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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사서 남주는게 정상인가요?

Iililililli |2022.03.27 10:05
조회 28,576 |추천 12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동갑부부입니다.

24에 결혼해서 10년이 넘었네요..

결혼초기부터 거짓말하고 몰래 카드 쓰고 모른척, 문자지우고 이런일이 종종 있었고

예상치 못하게 카드값 나와서 심하게 싸운일도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웬만한건 혼자 속앓이하고 넘어가는데..

애들도 있는데 좋아진다는생각은 안들고 점점 문제가 심각해지는거 같아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둘째 출산, 조리원 갈 돈 통장에 넣어둔거 막달에 확인하니

한푼도없고, 카드값 1000만 가까이 긁어서 돌려막기하다가

그때서야 얘기해서 대판싸우고, 방법이없어 처가에 돈빌려다 병원비 해결했는데, 아직도 조리원못가서 아프다는 말을하고있네요

애들보고 버티고 있는데 아직도 지옥같이 생활..

돈 개념자체가 1도없는거 고칠방법없을까요?

병원상담 갓을때도 모든게 제탓이라는데 핑계로밖에안느껴집니다.

내탓이라면, 결혼초기에 문제는 왜 만들었던건지 ..

대화하면 짜증만나고 답답하고 그냥 말안하고 없는사람 취급하며 지내는데..

요즘엔 물건 쌔거사고 쓰지는않고 몇달씩 쳐박혀있는데 물어보면 남들(동네 아줌마들) 그냥 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돈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건 나밖에없고 애들도 돈한참들어갈 시기인데 미안한거도있고.. 그냥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일한번해본적없고 매번주는돈만받아서 쓰다보니

돈 무서운거 1도모르네요..

진짜 그만하고싶다는생각도 매일같이 하는데 이게 맞을까요.?

추천수12
반대수50
베플깡새우|2022.03.27 21:36
결혼초부터 그랫다면서 둘째ㅋㅋㅋ 지팔지꼰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네
베플ㅇㅇ|2022.03.28 00:55
자꾸 해결을 해주니까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런 거에요 일단 카드부터 없애고 한달에 몇십 딱 정해서 체크카드로 줘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 건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도 아니고 고치기 힘들어요 혼자 아무도 해결해주는 사람이 없어봐도 안 고쳐지는 사람은 안 고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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