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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임신에 대한 조바심이 생기네요

ㅇㅇ |2022.05.02 16:13
조회 23,890 |추천 31
안녕하세요30대 초반이고 결혼한지는 아직 1년 남짓된 신혼입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그냥 괜찮다는 말 듣고 싶어서요.제목 그대로 임신에 대한 조바심이 나서 고민이 됩니다.
남편은 아직 직장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서 당장 아이를 가질 생각은 없고둘만의 시간을 좀 더 가지다가 의논해서 올해말이나 내년 초 생각하고 있는데아무래도 임신해서 열달 품고 출산하는 것은오롯이 제가 하게 되는 거니까 자꾸만 조바심이 생깁니다.계획해서 이제 아이를 갖자고 해도 바로 생길지, 언제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사람들마다 너무 달라서 그런가 안 그러려고 해도 스물스물 걱정이 앞서네요. 
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친한 언니가 있는데 얼마 전 아들을 출산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시누가 있는데 올해 초 임신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또 몇 주전에는 결혼 전에 가깝게 지내던 동생이 있는데 딸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시누하고 친하던 동생 공교롭게도 둘 다 결혼한지 2년쯤 후에 가진 것 같네요. 
주변에서 출산, 임신 소식이 들려오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불안해지나봐요. 친정엄마가 손주를 보고싶다고 얘기해서 왠지 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라 나이 많은 산모는 되기 싫은데,요즘 조바심이 나고 이러는 게 당연한걸까요? 임신과 출산을 모두 겪으신 선배님들, 친한 동생이라 생각하시고 댓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추천수31
반대수3
베플|2022.05.03 20:53
임신하고 싶은 이유가 체력,남들이 다하니까~등 전부 외적인 이유밖에 없네요. 임신해서 어떤 가정을 이루고 싶은지, 아이에게 어떤엄마가 되고 싶은지 조금 더 '나'자신에 포커스를 두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늦고빠르고는 없어요 내가 준비되있고 아이를 만나보고싶을때 가지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마음편히 헬스하면서 체력 기르시고 취미생활, 자기계발, 신혼생활즐기세요~!
베플92년생|2022.05.03 17:39
작년 말에 낳았는데.. 요즘 추세치곤 그래도 빨리 낳은 편인데도 진짜 아기 하나낳으면 몸 다망가지는게 느껴짐..체력이 진짜 중요함ㅋㅋ근데 제대로 안정된 직장도 없이 애가질 생각하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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