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화중에
저희 엄마,아빠를
느그 엄마
느그 아빠라고 합니다.
저희 작은아버지댁에 가는데 저는 먼저 갔고
나중에 왔는데
맨발에 반바지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왔습니다.
저희 친정에 가서 친정엄마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며 쥐포 없냐며 쥐포 좀 구워달라고 친정엄마에게 말해서 저희 엄마가 아연실색을 하셨습니다.
저녁을 차렸는데
친정 아버지가 오시기도 전에 갈비 10 인분을 혼자 다 먹고 친정 아버지가 들어 오시자 소화시킨다며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친정 어르신들 계시는데 맞담배를 피워서 어르신들이 극대노 하셨습니다.
첫 아이를 출산 했는데
병원에는 오지 않고 출산축하주를 회사사람들과 마시러 갔습니다.
제가 아파서 열이 나서 누워 있는데 발로 차며
밥을 달라고 합니다.
시댁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가풍을 배워야 하고
아침마다 계속 문안인사를 전화로 하라고 하십니다.
남편한테 일주일에 한번 가는거 체력 힘들고 무리라고 하니
왜 지한테 말하냐며
시부모님한테 직접 말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