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략하게 설명 드릴게요.
성평등을 위해 저는 A, 배우자는 B라 칭할게요.
A와 B는 동갑이며 30살입니다
현재 같이 살고 잇으며 결혼은 3달정도 앞두고 있음.
A는 어제 B의 폰을 우연히 보다 B의 어머니와
자동통화녹음기능이 된 내용을 듣게됌.
B의 어머니는 A랑 살아서 행복하니?
A랑 결혼 잘한것 같니? 라는 질문을 허심.
B는 행복하다고 대답함.
하지만 결혼은 잘한것 같다고 이야기 하지 않음.
이유는 A가 돈이 없고 능력이 없어서임.
내가 여기서 꼭지가 돌아버림 .
참고로 A 세후 290 B 세후 250 맞벌이임.
또한 결혼과정도 순탄치 못햇음.
A+A부모님 결혼할때 들어간돈 결혼식제외
(A재산 1억 5천 +부모님 도움 2억5천)
B+B부모님 결혼할때 들어간돈 결혼식 제외
(B재산 4500만원 + 부모님 도움 2500만원)
돈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여러부분에서
정말 A가 능력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A의 부모님은 1년 순수입 2억 4천 정도 버심.
금수저는 아니어도 나중에 물려받는 사업이기도 함.
A는 부모님의 도움도 있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많이하고 A부모님 회사가 아닌 외부에서 세후 290 버는데 능력이 없다 말을 들으니 확 무너지네요.
그래서 맞벌이니까 집안일도 다 나눠서 하고
다이어트 해야하니까 주말에 밥도 챙겨줄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A를 무시하는건가 오버랩 되면서
미칠거 같네요.
B의 친구들은 나이차이 좀 나는 배우자와 결혼하여 현재 외제차 골프 치고 다니고
남자친구들도 다 의사 변호사 등등
사업하는 돈많은 주변환경에 비해 평범하다면 평범한 내가 너무 부족하다 생각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결혼 3달 앞두고 이런말 들으니
물론 몰래 핸드폰을 본건 잘못이지만
이런생각을 가지고 잇을줄은 꿈에도 몰랏어요
너무 배신감 드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평가가 아닌 현명한 대처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