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을 천천히 정리하는법
쓰니
|2022.06.17 06:34
조회 13,770 |추천 15
연애할때도 만나면 너무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다가도 자기 심기 뒤틀리면 잠수타던 사람. 내가 너무 사랑해서 싸워도 져주고 맞춰주고 얼르고 달래도 그래놓으면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성격이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내가 놓질 못하니 잘 맞춰 살면 되겠다 싶었는데.. 결혼한지 8년, 사소한 일에도 심기 뒤틀리면 욱하는걸 못참고 나한테 상처를 꼭 주는사람. 난 사랑해서 참고 배려하는거였는데, 넌 나에대한 사랑이 부족했던건지 한번씩 할퀴는 일들이 이제 못내 못견디게 서운하고 서러워 너를 조금씩 정리하려고 .. 사랑하는 마음 하루에 한개씩만 정리하다보면 언젠가 그 끝이 있겠지.. 그땐 홀가분하게 너를 떠날수 있겠지..? 목숨도 내어줄수 있을만큼 사랑한다 생각했는데.. 병들어가는 내 마음을 보는게 쉽지가 않네.. 많이 서럽고 슬프지만 이젠 니 곁에 남아있는것보다 떠날 나를 생각하게 되는 이 상황이 .. 마음이.. 이렇게 만든 니가 원망스러워..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지나가는게 싫어졌어..
- 베플답답|2022.06.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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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연애 고자들이 합리화 하면서 하는 호구같은 말, 헤어지고 나서 후회 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말. 니가 걔 부모니? 연애하랬지 누가 너보고 헌신하랬니? 그러니까 상대가 함부로 대하는거야. 연애하면 니 자신보다 상대가 갑이니까. 다음 연애때는 스스로를 지키면서 연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