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인생에 도움되는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부 정독하면서 좋아요 눌렀어요
넘 많아서 답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저는 인간관계에서
유난히 연애할때만 을이네요
평소에 이쁘게 꾸미고 다니구
(본문에 남자중 2명도 처음엔
저의 외모가 이상형이라
지인 통해서 번호 물어봐서 만났네요!)
회사에서도 나름 인정을 받고
동기나 후배들 가르쳐주니
저를 존중하고 좋아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나 회사 사람들에겐
다가오면 리액션만 잘해주고
먼저 연락하거나 만나자고 안하는데
그 관계가 유지되더라구요
저 스스로 잘난 사람이 되니
가만 있어도 다가오나봐요
이걸 연애에도 적용해야하는데 쉽지않네요 ㅠㅠ
당분간 연애 좀 쉬면서 망가진 저를 챙겨서
제가 주체가 되는 연애하도록 할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ㅡㅡㅡ
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보신다해서
주제가 달라서 죄송합니다
이성관계 끝이 늘 좋지 않아서
조언 얻고자 글을 써요
작년에는 썸남이 잠수타다 여친생겨 손절당하고,
올해초 만나던 남자는 우울증 왔다고 손절당하고,
최근에 만나던 남자는 제가 데이트/숙박/공부까지
지원했는데 여자생겼다고 손절당했습니다
그동안 대화나 카톡 되돌아봐도
저는 절대로 상처주지 않고자 조심했고
최근에는 손해보면서까지
잘해주고 퍼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잘못한거는 없는건지
작년 썸남은 헤어지고 다시 연락오고,
우울증 걸렸던 남자도 미안했다고 연락왔었어요
최근에 만나는 남자는 또 어찌 될지 모르죠
다들 공통점이 만나는 동안에
제가 착하고 순수해서 좋대요
몸이든 마음이든 맞춰주니까 쉬웠겠죠
그런데 끝이 올때는
왜 그렇게까지 상처주는 행동과 말을 할까요
이미 끝났지만 잘지내라고 좋게 말할수도 있는데요
너무 서운하고 화나고 슬픈데
똑같은 사람 될까봐 늘 참았습니다
저는 그사람들한테 한마디도 못하고
나는 왜이러지, 왜이렇게밖에 못하지,
왜 자꾸 버림받지 생각하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제 마음만큼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가 사랑해도 사랑받지 못할수 있죠,
그런데 이별에는 왜 예의가 없는걸까요
잠수타고 냉대하고 상처주는 말하고
왜 저는 이런 사람들만 사랑했을까요
이정도 되니까 내가 문제인가 싶어요
제 문제가 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위로까지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너덜너덜해서
차가운 말은 삼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