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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내용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 |2023.01.25 22:13
조회 1,159 |추천 0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쓰면 답답하다고 욕하실거예요

미리 사과합니다

결혼후 여러일이 있었고

신랑과 시댁엔 학을 뗀 상태입니다 시댁은 재쳐두고

부부의 상황만 말하자면


시골 농촌으로 시집와 농번기 봄여름가을

아이 둘 혼자 키우고 겨울도 그닥 다르지 않았어요

소도 키우고 있어 하루두번 소밥

주는거도 저녁은 내담당 어딜갈수도

친정 한번 가기도 힘든 여건 입니다

신랑은 매달 월급처럼 돈이들어오는게

아니기에 소를 팔든 작물판게 들어오면

목돈 쟁여다가 일할때 쓰고 하는게

다였어요 결혼 6년차지만 처음 3년간만

목돈이 들어올때 한번씩 몇백주고

생활비는 신랑 신용카드를 썼습니다

그리고 이후 3년간은 현금은 못받고 계속

카드만 썼구요

일자리 구하려해도 시댁에서 반대-집 농촌일 하라고

소밥시간 안맞아

코로나 터지고 3세5세 아이들 혼자

키우는데 알바 면접다보고 아이들 코로나 걸려 일

시작도 못했습니다

그간 결혼전 모아둔돈 친정에서 보내준돈으로

생활했어요

특히 이번 겨울엔 저희가 파는작물이 풍년이라

물건도 반값으로 떨어지고 팔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팔리지도 않아 빚만 지고 생활비 쓸거도

없어 당장 장보고 때거리 까지 걱정할 위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편은

최근 자꾸 화내고 매일술마시고

평소에도 그렇지만 더 심해져서 싸우고 하다

설연휴 전 금요일 우연히 핸드폰을 봤습니다

농번기 우리집에서 일했던 사람에게

돈언제 갚을거냐며 자기 죽을거 같다고 빨리달라구요

그사람이 그전에 시댁 시부모에게도

돈을 빌린걸 알고 있기에 또 신랑한테도

개인적으로 빌린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어보니 처음엔 200다음엔 300 다음엔 500

결국 다해 5천을 빌려줬다네요

그도 돈빌려주면서 차용을 쓴거도 아니고

계좌로 준거도 아니고

몇번에 걸쳐 몇백씩 그때그때 마다

계속내어준 거랍니다 그러고 몇달째

말안고 혼자 동동 거리다 제가 본거고.

그동안 저한테 집안에 빚이 얼만지

들어오는 수익이 얼만지

안알줘서 싸우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매번 돈없다고 징징 오히려

내가 부모님께받은 쌈짓돈으로 산적도많고

아이들 이제 배울시기에 친구들 다아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공부하고 싶다고

한달 십만원

나가는 교제 하는데 몇날며칠 고민하고

3개월지난지금도 돈없는데 한다고 생색내고 화내는

사람이 마누라 생활비, 자식 배우는거엔

난리치면서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은

뭐믿고 그렇게 돈을 덥석 덥석 준걸까요..

너무 정떨어지고 힘든데

이혼하고 싶지만 마지막 한번더

믿어 보겠다고 공증을 받기로했어요

내용은 앞으로 신랑 버는돈 족족히 내 명의로된

통장에

넣고 쓰는데 일임 하겠다는 걸루요

혹시 또 다른주머니차서 일 벌일시 이혼한다로

작성하기로 했는데 이렇게만 쓰면 될지요..

저는 진짜 이혼생각 있는데 실제 이혼시도

이 공증 서류가 유리하게 작용될까요

신랑은 제가 그동안 이혼하자고 해도

절때 안된다고해서 하려면 소송밖에 없을거 같아

나중에 진짜 갈라선다면 이런내용을 추가증명

으로 내려고 하거든요

작년에 시댁 , 신랑 때문에 우울 불안 상담

받은 기록도 있습니다

35살,, 이제는 결심을 해야할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다들 40되면 갈라설 생각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

내일 공증받기로 했는데 내용을

어떻게 작성해야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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