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의심 vs 남편의 예민함 댓글 부탁드립니다.
collin
|2023.03.08 10:43
조회 17,045 |추천 3
직업 특성상 가끔 주말에 출근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일을 순차적으로 해야하는 날에는 1-2시간 뜨는 시간이 생겨서 근처 헬스장 가서 운동을 하고 오기도 합니다.
근데 와이프가 주말에 출근하면 이런 질문들을 합니다.
- 주말에 왜 출근하는거야?
- (1-2시간 뜨는 경우 근처 헬스장 다녀온 경우) 운동하러 가는거야 일하러 가는거야?
- (저녁에 회사 라운지에서 영통한 경우) 왜이렇게 회사가 어두워? 자리 가서 다시 영통해
저는 이런 질문들을 하는게 기본적으로 저를 못믿고 의심하는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와이프에게 나도 주말에 일하기 싫은데 저렇게 말하면 기분 나쁘다 얘기하고 와이프는 저보고 예민하다고 말하네요.
누가 잘못된걸까요?
- 베플ㅇㅇ|2023.03.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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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로만 보면 기분 나쁜거 맞음 근데 남편이 평소에 믿음을 못줄 만한 행동한거지가 관건인거 같다
- 베플ㅇㅇㅇㄴ|2023.03.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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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비슷하게 한 적 있다? : 해줘야 함. 그런 적 전혀 없다 : 와이프가 개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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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3.03.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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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심병이 좀 많은 사람이에요 첫연애때부터 남자가 바람을 펴대서 바람피는거 들키면 헤어져왔죠 그러다 현재 남편을 만났고 10년넘게만나도 한결같이 저만보는 모습에 결혼을결심했어요 결혼전 저는 만나지않는시간에 연락이 안될때마다 남편을 계속 의심했어요 인증사진 알아서 척척 보내주고 연락잘되면 안심했죠 지금도 바람피면 바로 이혼이라고 못박았구요 그래도 항상 저에게 믿음을 줘요 이젠 남편폰을 안뒤져봅니다 아내를 사랑한다면 계속믿게 해주세요 힘드시겠지만 아무것도 아닌일처럼 대답하고 확인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