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입니다.
강간당한 이후로 우울증 진단받아 5년째 약물, 상담치료 진행중입니다.
여태껏 자살기도를 4번정도 한 것 같네요.
근본적인 이유는 가족인 것 같아요. 특히 8살때 부모님이 이혼 후 아빠만 계신데 정서적 교류가 어렸을때부터 적었고 근본적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홀로 일어서기하려 독립도 했는데 타인에게 자꾸 의지하려는 습관을 고치기가 힘듭니다.(저에 대해 모든 것을 오픈하고 사람 쉽게 믿는 등)
가족에게는 더 이상 기대 전혀 하지 않고 끊는게 답이겠죠? 홀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최대한 노력중인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