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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식힐겸 혼자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2023.05.22 11:49
조회 27,369 |추천 36
+추가와아 이게 뭐라고 댓글이 80개가 넘게 달렸어요!!우선 태풍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당일로 다녀오려구요!혼자 자게되면 우울의 끝을 달릴 것 같아서요,,,ㅋㅋ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속초/강릉/춘천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ㅎㅎ
추천과 걱정 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따뜻함을 수십번 느끼고 가요 신경써주신 모든분들 좋은 일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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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29살 여자입니다 결혼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이별한지 어느덧 3주네요 아직 정신도 못차리겠고 받아들이지도 못하겠고..뭐.. 주말이 오는게 두려울 정도에요 ㅋㅋㅋ 유리멘탈 소유자입니다.. 
제가 친구가 없는편이라 남자친구한테 의존을 많이 했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만날 사람도 없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될지 걱정부터 되네욤. 이번 토일월 3일 연휴도 도대체 혼자 뭘 해야할지 까마득한데, 절대 집순이 성격은 아니라 바깥을 나돌아야 하는데 인생 처음으로 첫 홀로 여행을 가볼까 해서요 
우선 운전 못하고, 서울 살아요! 기차타고 멀지않게 1박2일 혼자 여행하고오기 좋은 곳 있을까요? (부산도 생각했는데 왕복 차비만 거진 10만원으로 넘 비싼거같아서 너무 멀지 않은곳으로...?) 뭔가 많은 체험을 하기보단 자연쪽으로 걷거나 카페에서 쉬며 머리좀 식히고 싶은데 혼자 여행 다녀오셔서 좋았던 곳 있으며 공유부탁드립니다 ㅎㅎ 

아 댓글중 오해가 있어서 추가하면여행비용 십만원 이내가 아니구 교통비만! 10만원은 에바라는것이에요금액 상관없이 추천 마구마구 해주시면 찾아볼게요 ㅎㅎ감사합니다
추천수36
반대수19
베플ㅇㅇ|2023.05.22 12:50
동서울터미널에서 속초가는 고속버스로 혼자 1박2일로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바다보이는 호텔방으로 예약하고 점심에 물회에 소주 한잔하고 저녁에 식당에서 모듬해물에도 한잔하고 아침에 일출도 보고 좋았어요. 다음날 중앙시장가서 먹거리도 실컷 먹고 다시 버스타고 돌아왔었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면 여유있게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신 숙소는 좋은곳으로 잡으세요~
베플|2023.05.23 21:12
이별 후 낯선지역 조용한곳은 오히려 더 생각날수있어요 적당히 낯설고 복잡한곳이 저는 좋더라구요 베플처럼 속초 중앙시장같은곳이 저는 딱이었어요 이별후 밤새울고 잠못이루고 뜬눈으로 새벽에 하는 시장에 갔는데 치열하게 사람들 사는모습을 보니 겨우 이런걸로 울고있는 내 자신이 바보같았어요 그래놓고 다음날 또 울고 ㅋㅋ 몇번 반복하다보면 점점 생각나는 횟수가 줄고 3달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지나고나면 별거아닙니다~
베플gk|2023.05.23 17:31
춘천 , 양평 쪽은 어떤가요 , 지하철도 다니고 기차도 다니고 저렴하고 수도권에서도 멀지않고 있을꺼 다있고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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