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작성한거라서 편하게 반말로 할께요
회사 대표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 업무적으로 대화가 많은 편인데 대화하다보면 뭐라해야지 숨이 막혀. 언행이 거치거나 말을 함부로 하시는 스타일은 아닌데 눈치 보이게 된다고 해야하나. 부드럽게 말씀하시는데 기저에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나 약간 성격이 밝은 편인데 이상하게 우리 대표님 앞에만 서면 중압감에 눌려서 기가 죽어.. 근데 이거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최근에 퇴사하신 상사분도 말씀하셨거든. 대표님이랑 대화하면 기가 너무 죽고, 사람을 눌러버려서 말을 잘 못하겠다고. 근데 그 상사분이 말씀하시길 어쩌다 상사 남편분이랑 같이 대표랑 술을 마신 적 있었는데 남편분이 그러셨대 잠깐 본 나도 마음이 불편한데 같이 일하면 너무 힘들겠다고... 이 일자체도 너무 재밌고 사정이 있어서 내년 여름까지는 일할 생각인데 어떻게 버텨야할지 모르겠어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대표랑 통화하거나 대화할 생각하면 속이 너무 답답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