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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ㅇㅇ |2023.06.10 23:11
조회 15,412 |추천 97
오늘 시댁에 갔다가 이야기 하는데 남편이 시댁에서 장

인이~ 장모가~ 라며 이야기 하더라구요; 항상 시댁에서

는 장인 장모라고 하길래 오늘은 왜 시댁에만 가면 그렇

게 부르냐고 물었더니 할머니 앞에서는 그렇게 부르는게

맞다고 일부러 그렇게 부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시어머니랑 시아버지와 대화에서도 그렇게 부르던데 그

자리에 더 어르신이 있으면 장모 장인 이라고 불러야하

나요? 우리 장모가~ 장인이~ 참 듣기싫던데;;;;

저도 우리 할머니 앞에서 우리 시모가~ 시부가~라고 해

도 되는건가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듣기가 굉장히 거북해서요ㅋ

신랑 입장은 할머니가 손윗사람이라 낮춰부르는게 맞다

제 입장은 할머니는 시댁에서는 어르신이지만 사돈관계

는 동등하지 않느냐는 입장입니다

추천수97
반대수4
베플ㅇㅇ|2023.06.10 23:36
시조모 시모 시부 아무도 그말짓거리를 야단치지 않았다는거지요..? 쓰니도 똑같이 해도 됩니다. 시모 시부 하세요. 당해봐야 알아요. 근데 이미 말을 꺼냈으니, 쓰니가 똑같이 시모 시부하면 차마 그것으로는 시비 못걸고 다른 시비를 걸어올겁니다. 남편도 있을 때 시부모님께 대놓고 물어보세요. 이사람은 시부모님 앞에서 장인 장모 하는데 그게 맞는건지요?하고요. 그게 어때서? 하신다면, 그럼 제 부모님 앞에서 저도 시부 시모 해야 맞겠군요. 알겠습니다. 하시고요.
베플0ㅇㅇ|2023.06.11 03:12
대놓고 남편에게 말해요. 난 우리부모님 그렇게 부르는거 엄청 기분 나쁘니 하지마. 장모님 장인어른이라고 해도 어느 누구도 뭐라하는 사람 없을 뿐더러 지금은 처의 부모님도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표현해. 앞으로 장인 장인이라고만 하면 나와 내 부모님을 무시하는거니깐 쓰지마. 결혼은 서로 좋아하는 행동을하는게 아니라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않아야 그 관계가 오래간데. 매우 듣기 싫으니 꼭 님자까지 붙여말해라고 통보하세요 앞으로 1~2년 살거 아니면 싸우더라도 반듯이 해결하세요
베플남자ㅇㅇ|2023.06.10 23:33
신랑이 못배워먹은겁니다. 신랑이랑 같이 있을때 부모님께 말한다고 해보세요. 군대에서나 선임앞에서 아래 선임 호명할때 존칭갱략하지만 사돈간에 그러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혹 그런 실수하면 시아버지나 시어머니가 고쳐줘야 하는 기본 예의입니다.
베플ㅇㅇ|2023.06.10 23:50
세상에. 본인이나 낮추는거지 어디 자기 위치에서 한 항렬 위의 세대를 두항렬 위 앞에서 낮춰요;;; 그것도 지네 부모도 아니고 사돈 어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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