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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 |2023.08.19 14:31
조회 594 |추천 0
방탈 죄송합니다 결혼하신분들 조언을 듣고싶어서 이곳에 쓰게 되었네요

저는 29이고 남자친구는 27이에요

사귄지는 4년 넘었고 동거한지도 그쯤됐어요

전 외동이고 현재 그냥 평범한 2년차 회사원입니다 그래도 자격증 따서 일하는거라 이직할때 경력 계속 가지고 갈수있고 취업도 그럭저럭 되는편입니다 모아놓은 돈은 2천 조금 안되고 부모님 두분다 일 다니시고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은 평범한 가족입니다

남자친구는 제대하자마자 저랑 만나고 거의 바로 동거를 해서 모은돈은 천만원정도고 직장은 식당알바하다가 1년전부터 회사로 들어가 일하고있구요 중견기업이라 세후 300정도인데 직업특성상 나이 어리면 할수있고 나중에까지 쭉 할 직업은 아니에요 경력으로 보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가정환경이 그리 좋진않아요 아버님이 이혼을2번이나 해서 동생 둘다 남자친구랑 어머니가 다르고 지금 또 이혼 얘기나오시고 계시대요 첫째동생은 중학생때 집나가서 살고 막내는 엄마랑 살고... 집안 자체도 좀 힘들게 살고있어서 지원은 당연히 없을거고 아버님이 전에 남자친구 폭행한적도 있어요 무튼 조금 복잡하네요

근데 요즘 부모님이 슬슬 결혼 얘기를 하면서 당사자한테는 미안한말이지만 직장이 번듯한것도 아니고 가정환경도 좋은게 아닌데 직접적으로는 아니어도 자꾸 그 친구랑은 아닌거 같다는 식우로 말을 하더라구요

물론 걱정해주는 마음인것도 알고 저도 아예 신경이 안쓰이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이걸로 남자친구랑 정리할 마음은 없고..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동거하다보니 결혼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근데 비혼주의자는 아니니까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얘기 몇번 하긴했는데 정말 현실적으로 따지고 생각해봐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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