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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손벌리는 시누이

ㅇㅇ |2023.09.02 15:21
조회 27,236 |추천 77
결혼 2년차 부부입니다.
남편에겐 8살차이나는 여동생이 있는데 결혼도 일찍해서 애가둘입니다. 남편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누이가 여러번 본인 남편 몰래 제 남편(친오빠)한테 돈을 빌립니다. 액수도 작지않고 백단위 이상씩이요. 자기 남편한텐 비밀로 해달라하구요. 빌리는것도 아니고 빌려주고 갚는것도 아닙니다. 옆에서 보는 저는 너무 열받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돈을 그만 빌릴까요?????? 제가 나서서 아는척을 해야할지 너무 열받네요. 남편은 나이차이한참나는 동생이니 빌려달라면 그냥 주는셈치고 빌려줍니다. 그러니 시누이 돈빌려달라는 더 횟수가 늘어나는것같네요. 저도 남편한테 시누이가 너무 남편한테 의지하는것 같다 그래서 싫다 얘기했지만 남편가족인데 돈주지마라 간섭하며 얘기하는것 제 모습이 이상한건지 생각이 들게되네요. 시누이 삼십대입니다 어리지않아요 일도 하고 있고. 시누이때문에 그 가족이 다 보기싫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77
반대수8
베플ㅇㅇ|2023.09.02 17:47
시누한테 직접말해요. 결혼했고 오빠가 버는돈이라해도 부부공동재산이다 나랑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오빠는 동생이라고 자꾸 빌려주는데 이제 그만했음좋겠다 그돈으로 뭐하길래 남편도 모르게 끝없이 빌리냐.. 또 빌려달라하면 어쩔수없이 얘기를 전해야겠다 남편몰래 돈써야하는일이 도대체뭐냐!!라고 강수두셈.. 시누가 지오빠한테말하겠지만 한번 싸우고말아요 남편한테도 당신또빌려주면 나 시누집 찾아간다!!!!그래버려요. 몇만원 몇십만원도아니고 백단위넘게 계속 빌려가는건 큰문제라 생각해요.
베플조제|2023.09.03 00:57
나같으면 시댁 가족 다 모여있을때 '돈 빌린거 언제 갚을거에요?' 라고 맑은눈하고 물어볼거임
베플ㅇㅇ|2023.09.02 21:21
예전 제 삼촌분이 숙모몰래 힘들다는 친구들 돈빌려주고 받지도 못하고 반복되다가 갈라서시더라고요 가정을 꾸렸음 특히 돈문제는 배우자 동의를 받고 처리해야할것같아요 이게 정말 너무 큰문제인데 별거아니란식은 배우자에게 할짓이 아닌거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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