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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칠복이 드디어 깁스 풀다!

칠복이들 |2023.10.10 12:17
조회 554 |추천 8



 

 


처음에는 쥐 죽은 듯 조용히 있던 녀석이 이젠 사람이 보이면 떠나가라 울어재낀다...ㅠㅠ


꺼내줘라냥!!!꺼내달라냥!!!


밤에는 잠을 잘 수 없어서 몇번 꺼내줬더니


이젠 리빙박스에 얌전히 있는 법을 까먹었나보다.






 




깁스가 어느정도 적응 됐는지 이젠 침대위에서 활어마냥 펄떡펄떡 뛰어댕긴다.


물론 깁스한 다리는 너무 무거워 질질 끌면서...ㅠㅠ


인간이고 동물이고 모두 적응하기 나름인가보다.




 




어쨋든 깁스로 힘들었던 지난 날을 뒤로하고!


드디어! 깁스를 풀었다.


딱 일주일만에! 


수술하고는 딱 2주일만이다.


너무 일찍 푼 것 아닌가 싶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관절이 일찍 굳기 때문에 새끼고양이는 깁스한 채로 2주를 꽉 채우기가 겁이 난다.”


고 말씀하셨다.




 




다행히 칠복이 다리에 박힌 핀은 안정적으로 뼈를 지탱해 주고 있었다.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우리 칠복이가 대견해 보인다.


저 얇디 얇은 뼈에 핀을 3개씩이나 박았으니 ㅠㅠ 얼마나 아팠을꼬...



어쨋든 깁스를 풀고 집으로 무사귀환!


깁스 하나 풀었을 뿐인데 꼭 무사가 갑옷을 입지 않고 전장에 나간 것 처럼 위험해 보이는건 왜일까..ㅠ


바닥에 다리를 처음 내딛는 순간!




 





부들부들...!!



다리가 너무 앙상하다 ㅠㅠㅠㅠ


지탱해주던 깁스가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관절이 굳어서 그런가 절룩절룩...


칠복이를 보더니 엄마도 '아이고 우야노..!'하며 불쌍히 여기신다.


좋았어! 계획대로야!ㅋㅋ이제 더 이상 빼도박도 못하고 눌러 앉아야지 우리 칠복이!



핀때문에 아직까지 행동 제한을 해줘야한다는데..


저 녀석 저렇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과연 며칠이나 가려나...


일단 다음 진료일까지 최대한 조심히 케어해줘야겠다.












깁스 푼 칠복이를 영상으로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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