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참석 반대해서 파토난 모임에 남편이 또 약속을 잡아서 냉전중입니다.
다른 기혼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빠른 글을 위해서 음슴체로 갈게요
대략적인 설명을 하자면
동갑부부 장기연애끝에 30살에 결혼함. 남자는 28살에 취업해서 좀더 있다 결혼하고 싶어했으나 여자가 결혼 재촉하여 함. 결혼문제로 헤어졌었으나 재회하여 결혼준비하여 바로함.
현재는 30대 후반으로 미취학 아동 2명 양육중임.
그전에는 안 그랬으나 남편 이직한 1~ 2년전부터 잦은 회식으로 다툼이 많아짐.
싸움의 발단은 남자가 3주전 금요일-1박 2주전 금요일-새벽4시, 1주전 금요일-새벽2시 귀가함.
이번주는 주1회 약속이 없을거 같다고 했는데 금요일에 약속을 가도되냐고 물어봄. 여자가 누구랑 만나냐고 물었더니 회사사람들과 만난다고 함. 여자가 올봄에 반대해서 파토난 모임이고 구성원은 여3 남2 5명임.
남1-40대초반 : 기혼 친한사이
남2-30대후반 : 남편
여1-30대중반 : 기혼 다른과 별로안친하지만 아는사이
여2-20대후반 : 미혼 같은과 친한사이
여3-20대후반 : 미혼 얼굴만 아는사이
남여 스펙은 저렇고 20대 제일 어린 사람이랑 40대남이랑 띠동갑 차이가 난다고 함. 아는사람들끼리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이랑 왜 술자리를 갖냐고 여자가 반대했고 전날인가 당일날 남편이 불참 소식을 알리자 파토남. 이때도 자기가 안가서 다른4명의 불금을 망쳤다고 엄청 속상해하며 2~3주간 쌩하게 지냄.
이번에도 누군가의 주도하에 모임이 진행되었고 남편이 불참의사를 밝혔더니 다다음주로 미루자고 한다고 하며 참석하면 안되냐고 함.
여자가 말이 되냐고 내가 이상한 거냐고 화를 냈더니 남도 여자 말이 맞다고 자기도 가기 싫다고 함. 누칼협이냐고 안가면 되지 않냐고했더니 자기가 안가면 모임이 파토난다고 함. 40대 형의 아내는 허락하냐고 물었더니 그 형은 아마 다른 사람들과 만난다고 거짓말을 한것 같다고 함.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기혼자분들 남편이 저 모임 간다고 하면 참석하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