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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못한 손님

ㅇㅇ |2023.12.06 14:57
조회 10,304 |추천 40
요즘 사는게 재미없어서 끄적거려봐요저는 지잡대 4년제 출신의 볼품없는 한 사람이었습니다.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기업을 독한 마음을 먹고 준비해서 합격했어요.학과에서는 저에게 후배들 조언좀 해주라고 선배와의 만남이라는 시간을 만들어주었구요.그 자리에서 도전해보고 싶거나 정보를 알고싶다면 연락하라며 연락처를 남겨놓고 갔고,어느 한 후배가 용기있게 연락해주어서 진심을 담은 조언과 뭐를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배는 1년반정도 고생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탈락해서 힘들어 할때면 술도 사주고했어요.그 친구가 몇일전 결혼을 했네요. 저는 사실 제가 그 후배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건 아니지만, 청첩장 하나 받지 못할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제 나름대로 그 후배가 취준생시절 힘들어할때 잘 다독여주고 잘 챙겨준것 같은데, 정말 정보가 필요해서 접근한건가? 이용가치가 떨어진건가? 라는 생각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까지 드네요에효...몇일 안남은 2023년 12월 잘 마무리 하세요.

추천수40
반대수1
베플쓰니|2023.12.06 23:30
음 그런게 아니라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가 청첩장을 돌린다고 생각해보면 간단함.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준 사람에게 청첩장 주기가 좀 그럼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돈뜯기는 좀 그렇잖음) 물론 축하를 위해서(겉포장) 청첩장을 돌린다고 하지만 사실은 돈뜯기(속내용)니까. 그런데 글쓴이 글을 읽어보니까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그랬던 건데 어떻게 보면 서운해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돈은 받지 않고 축하는 받을 수 있을 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음.
베플ㅇㅇ|2023.12.07 09:45
축의금 안뜯겨서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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