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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꼬인성격..

|2024.01.17 15:00
조회 18,476 |추천 44
남이 뭘 말하면 제멋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받아들이고 혼자 기분 나쁘고
남들이 아무뜻없이 한말일수도 있는말에대해 의도를 파악하려하고….
고치고싶어요


예를들면..

지금 임신초기인데 친구한테 울렁거린다 그런얘기를하다가
친구가
난 입덧때매 수액도 맞았어ㅋㅋㅋ 너정도면 괜찮은거야
이러는데
그말을 제가 유난떤다고 말하는것처럼 느껴서
난 힘들다고 라고말했다가 서로 기분상하고..


또 다른 친구가 면허가없는데
식자재마트에 고기 할인한다는데 난 차가없으니까 다녀오기 불편해 ㅜㅜ

라는 말을하면
나더러지금 차가지고 오라는건가?

라고 혼자 파악해서 걍 같이가자말하면되지 왜 돌려말하지? 내가 같이가자고 하나봐라

이런식으로 부정적이에요….


제성격이 이상한걸 알아요
알기때문에 고치고싶은데 고칠 수 있을까요
추천수44
반대수3
베플ㅇㅇ|2024.01.18 12:01
첫번째는 기분 이상할만한데요? 제 지인도 뭔 얘기만 하면 난 더 심했었어 혹은 난 안 그렇던데 이런식으로만 대답하는 사람 있거든요 대화하기 싫어요ㅋㅋ 두번째도 목적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처럼 느껴질 수 있겠어요. 그냥 대화의 속뜻을 파악하려 하지마시고 겉으로만 생각하세요. 지나고 난 대화는 곱씹지 마시구요 우울와요
베플스라소니|2024.01.18 11:02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글쓴이님과 같은 경우인데요. 저는 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라고 해줘요. 첫번째 사례는 친구가 공감을 안해주고 내가 더 심했고 너 정도면 별거아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충분히 마음 상하실만 한데 이때도 그 자리에서 바로 '더 심해지면 나도 수액맞아야겠어' 라고 넘어가시거나 하세요. 두번째는 그냥 한 이야기인데 글쓴이님이 괜히 앞서서 생각하시는것 같기도해요. 만약 말을 빙빙돌려서 한 케이스라면 모른척 하세요. 차가 없어서 가기 불편하구나...정도로 생각하셔야지 글쓴이님에게 뭔가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괜히 괘씸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늘 말속에 의도를 숨겨놓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그냥 나온 그대로 말을 받아들이시면 살기가 덜 괴로우실거예요.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는 마음이나, 혹은 내 처지를 늘 공감받고 싶다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임신초기시니 늘 몸 조심하시고 순산하세요^^
베플ㅇㅇ|2024.01.18 10:57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취미나 자기개발 등 본인의 마음을 단련시킬 먼가 필요해 보입니다.
베플ㅇㅇ|2024.01.18 12:27
그걸 스스로 인정하고 고치려는것 자체가 대단해요.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은데요. 쓴이님은 극복하실 수 있으실 것같아요. 마음 편해지는 힐링서적도 읽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심 도움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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