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즐거운데 어째서 혼자 있을 때가
ㅇㅇ
|2024.06.18 12:25
조회 6,197 |추천 27
더 편하고 좋게 느껴지는 걸까요? 회피성 성격이라 그럴까요? 저는 제 가정사를 얘기하기도 싫고 누가 저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는 게 거부감 들어요. 근데 주변에 보면 저런 이야기들을 꺼내면서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친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과 만나서 누군가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기는 하는데 혼자 속마음으로 '이런 걸 왜 물어보는거지?' 생각 들면서 기가 계속 빨려요… 악의가 없는 사람들이라는것도 알고 저한테 다 잘해주지만 제 개인사에 대해 물어보는 건 너무 싫네요… 이런 성향의 사람은 그냥 혼자 지내는 게 맞는 걸까요?
- 베플ㅇㅅㅇ|2024.06.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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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피성 성향인데 , 제 얘기하는거 정말 싫어해요. 지금은 친해서 얘기하더라도 그게 시간이 지나면 제 단점이 되더라고요. 나이 먹을수록 더 철벽이 되네요.
- 베플ㅇㅇ|2024.06.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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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네. 20대까진 안그랫던거 같은데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면서 바뀐듯. 내얘기 하는거 싫고 누가 내정보를 알고 있는건 더싫어. 이게 누군가에게 약점으로 잡힐수도 있고, 뒷담화의 대상이 될테니.. 혼자 일하고 집에가서 티비보며 하하호호 웃는게 제일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풀려. 사람들하고 같이 있기만해도 기빨림. 그사람들이 싫은건 아닌데 그 환경자체가 불편함. 그래서 살갑게 지내는사람이 없음. 와이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