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결혼생활 내내 일을 한 적이 거의 없음. 엄마가 아빠한테 일 좀 하라고해도 이 핑계 저 핑계대며 일을 안했음. 일을 한다 해도 짧게는 며칠, 길게는 10개월임
그것도 중간에 무단결근, 무단조퇴, 무단지각을 상습적으로 함. 상사한테 죄송하다, 다음부터 안그런다 해놓고 이말을 어긴적이 한두번이 아님. 결국 짤림. 그리고 무단퇴사도 여러번 함.
애들 셋이나 낳았으면 애들을 위해서라도 일을 해야될건데 일을 할 생각 자체가 없는것 같음.
그럼 빨리 다음 일을 구해야되는데 일 할 의지가 없음. 일 하라고 해도 안함. 결국 기초생활수급자가 됨. (조건부 수급자)
근데 아빠가 근로능력이 있다, 근로소득이 있다고 수급비가 적게나옴.
아빠가 일할 생각을 안하자 엄마가 2년전 부터 아픈 몸을 이끌고 일을 함. (기초생활수급자는 일정 소득이 안넘으면 일 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음. 엄마는 우울증, 불면증, 섬유근육통, 천식 있음. 약도 매일 먹고, 병원에서 주사도 자주 맞으며, 마약 패치도 붙임. 몸이 너무 아파 입원도 자주함)
근데 아빠는 코방귀도 안뀜. 엄마가 아파서 입원해도 또 입원하냐, 또 어디가 아프냐, 입원 좀 그만하면 안되냐 등 말을 함. 또 다른 집 여자는 입원했어도 집에 와서 밥 차려놓고 집 청소도 하고 설거지 하고 방 청소하고 가는데 너희 엄마는 뭐냐, 집에 와서 치울줄을 모르네 이런 식으로 말함.
그리고 엄마한테 ”가시나“라는 단어를 많이 씀. ”이 가시나야“, ”이 가시나가 어쩌고 저쩌고“ 등. 엄마한테 가시나라고 하는걸 간호사도 들었음. 간호사가 엄마한테 그런 대우 받고 사냐고 물어봄. 가시나가 뭐냐고.
그리고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집 안에 있는 물건 다 집어 던지고, 소리지르고, 협박 욕설등을 함. 심지어 자기 휴대폰도 집어 던져서 부서버림.
그리고 자기 자식들도 개패듯이 팸.
아빠하고 엄마는 술담배 매일함. 근데 아빠가 문제임.
내가 어렸을때는 술 마시러 나가면 새벽 3~4시는 기본이고 아침 6~7시에 들어온 적도 있음. 이러고 무단결근 함.
심지어 집에 자기랑 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나 혼자 놔두고 술 마시러 나감. (그때 내가 8~9살 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자식들이 부모 말 안들을때 한번쯤은 있을건데 그럴때마다 아빠는 집안 물건 다 때려부수고 애를 팸. 근데 크게 대든게 아니라 말로 타일러도 되는 행동이었음. 그리고 새벽에 술 마시고와서 엄마한테 택시비 보내라, 택시비 가지고 나오라고 함.
그리고 아빠가 씻겨주거나 같이 목욕? 샤워? 한 기억이나 같이 놀러간 기억이 많을건데 나는 기억이 하나도 없음. 나는 씻겨준 기억, 같이 놀러간 기억만 있음. (돈 때문에 멀리도 못 갔음. 그냥 집주변이나 버스, 지하철로 갈 수 있는데만)
엄마가 일하기 전에 집청소할때, 쓰레기 비울때 하나도 안도와 주고, 세탁기 돌린적 설거지한 적 하나도 없음.
엄마가 일 다닌 후부터 엄마가 하도 안하니까 아빠가 하긴 함. (설거지, 쓰레기 비우기, 집 청소등. 세탁기랑 건조기는 내가 돌림) 근데 집에 와서 잠만 처 잔다, 밥만 처 먹고 일간다, 집와서 잠만 처 자고 밥만 처 먹을줄 알지 집 와서 손하나 까닥안한다고 난리침. (엄마는 16시에 출근해서 익일 03:00에 집에 옴. 불면증 때문에 12~13시에 일어날때가 많음) 그리고 머리카나 하나 치울 줄 아나, 쓰레기통 하나 비울줄 아나, 설거지를 할 줄 아나 등등 난리침.
그리고 아빠가 나한테 집에 돈 없으니까 대학가지말라고 함. 내 형도 대학 갔으나 돈 문제랑 적성 문제로 한학기만 다니다가 그만 둠. (형이 집 월세랑 등록금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했음. 집은 부산이고 대학은 서울이었음)
그리고 자식들이 싸울때 뭐 때문에 싸우고 누가 잘못했는지, 누가 사과해야 되는지 이런걸 중재? 지도? 해줘야 나중에 바른 인격이 형성 될건데 아빠나 엄마나 “둘 다 똑같다, 조용히 해라, 그만해라”라고 끝내 버림 그래서 동생 인성이 좀.. ㅎ 형은 어떻게 대했는지 잘 모르겠음.. 솔직히 내 인성도 어떤지 모르겠네.. 내가 보는 나랑 남이 보는 나랑 너무 달라가지고..
아빠한테 들었던 말중에 제일 충격이었던게 뭐냐면 “니 둘째형은 장애아니가 장애. 그러니까 니가 이해해라”라고 동생한테 말했음. 내 앞에서. 근데 대부분 동생이 잘못해서 싸운거임. 동생편을 계속 들어주니까 동생 성격이 막장인거임. (나 지적장애 3급 있음)
엄마가 아빠한테 이혼 해달라고 여러차례 말함. 근데 아빠가 안해줌. 이혼소송 걸면 되지않느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건데 비용 때문에 못하고 있었음.
근데 엄마가 바람 났음. 엄마가 바람 났다는걸 알자 아빠가 극대노해서 엄마한테 폭언, 욕설 등을하며 무시하는 발언도 함. 너는 국민학교 졸업이지만 나는 대졸이다, 니가 감히 나를 무시하느냐, 배운게 없으니까 그러냐, 느그 부모가 그딴식으로 가르치더냐 등등 사람같지 않은 발언들을 함. 참고로 아빠는 고아출신임. 7살땐가 아빠 부모님(친할아버지, 친할머니)이 돌아가신걸로 알고있음.
엄마의 아빠(외할아버지)는 모르겠으나 엄마의 엄마(외할머니)는 2021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심.
아빠랑 엄마가 결혼했을때 해온게 없는걸로 알고있음. 집은 엄마돈으로 구했음. (자가)
아빠는 지금 현재 엄마한테 이혼서류 도장 찍고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엄마랑 아빠가 아무말 없이 대치중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여러분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서로 잘못한 부분이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용추가)
까먹고 글 못쓴게 있어서 추가합니다
수급비 나오는 통장을 아빠가 엄마 통장에서 아빠 통장으로 바꿨습니다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아빠 통장은 압류통장이라 수급비 들어가면 출금 못 한다고 안내했고, 아빠는 괜찮다 바꿔달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담당 공무원한테 아내가 바람나서 바꾼다고 말했다고 했답니다 자기가 잘못한 내용 쑥 빼놓고요
그러면 한달 수입이 98% 정도 줄어듭니다 엄마가 다시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수급비 나오는 통장 엄마 통장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담당 공무원이 말로만 알았다고 하고 안바꿔놨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내분이 수급비 나오는 통장을 자기 통장으로 바꿔달라는데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당연히 아빠는 바꾸지말고 그래로 놔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압류통장이라 못바꾼다고 했고요
이 공무원도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