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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아동 엄마입니다.

제발부탁드... |2025.03.11 15:48
조회 1,346 |추천 8
안녕하세요,

우선 결시친이 화력이 쎄다고 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이 방에 글을 남겨봅니다. 정중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만2세 아이들

집단 아동 학대 사건의 피해 아동 엄마입니다.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월 kbs뉴스와 sbs모닝와이드에도 보도된 사건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2명이 반 아이들을 매일 지속적으로 학대하였고

원장은 방임하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중이고, 10명의 부모가 고소를 하여

피해자조사를 마친 상황입니다.

현재 저희 아이들은 불안함에 자다가도 경기를 일으키며 새벽에

깨어나고 그런 모습들을 보며 부모들은 심장에 대못이 박힌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해아동들과 가족들은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 했는지 그저 악몽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을 공포와 괴로움 속에서 지냈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반성도 사과도 없는 가해자들은 두 발 뻗고 잘 지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관련 기사입니다

[단독] 책상 밑에 밀어 넣고, 밀치고…어린이집 CCTV 봤더니

출처 : KBS | 네이버 - https://naver.me/FXwW8QXm

[자막뉴스] "CCTV 보고 경악" 대놓고 아동 학대하는 보육 교사들

출처 : SBS | 네이버 - https://naver.me/5vc9AOQb


[CCTV 확인 내용]
부모들이 확인한 cctv 영상 속 학대 정황으로는 머리채를 잡고

작은 아이들을 휘두르고 신체 일부(멱살,뒷덜미)를 갑자기

낚아채어 위험에 처하게 했습니다. 빵을 씹고 있는 아이의 목이

뒤로 젖혀질 정도로 세게 젖혀 약을 먹이고 잠을 자지 않는다며

이불을 포개어 누르고 낮잠 시간에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여준

뒤 그 아이는 그 자리에 겁먹은채 얼어서 가만히 누워만 있으며

선생님에게 다가온다고 얼굴을 밀치고 벽에 세운뒤 책상으로

무릎을 밀고 양다리를 번쩍들고 얼굴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책상

아래로 얼굴을 쑤셔 넣기도 합니다.밀치거나 발로 차고 다니는

것은 예삿일이고 아이들을 학대하면서 교실 문이 열리고 한참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웃기도 하다가 웃음기를 멈추고 다시

아이들에게 벌을 줍니다. 이 장면은 방조한 사람은 더 있을 수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무궁무진한 방법들

로 신체적 학대를 일삼았고 친구에게 친구를 때리라고 지시를

하거나 친구가 나눠준 젤리를 뺏어오게 하고 친구들 앞에서 옷을

벗기는등 발달 시기상 부끄러움을 알고 교우 관계가 형성되는

저희 아이들에게 가혹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습니다.또한 몇몇

아동을 차별하여 일부러 간식을 주지 않고 또한 교육에서

배제하는 등 (책상을 따로 빼 선생의 뒷통수만 보게함)

유기 방임 하였으며 낮잠을 자는 아이를 깨우지 않고 긴 시간 방치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의 증언에 따르면 다른반으로 가서 묶어놓고 입에

테이프를 붙였다는 말을 하였는데 이 또한 지속된 상황이었을것

으로 판단하여 수사팀에 cctv 판독을 요청해두었습니다.

실로 신체적 학대는 이 외에도 셀수가 없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대 가해자들에게 강력한

법적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 합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더 이상 무고한 아이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 탄원서 서명에 참여해 주시면, 검찰과 경찰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서명 참여 방법 온라인 서명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aqZbzycKgzObaU28vEBUL1eY6nxV9TaHQEUtlAmUPvc/edit?hl=ko


서명은 이렇게 활용됩니다:

-경기 남부 경찰청, 검찰청, 수원 시청, 장안 구청, 경기도 교육청에 공식 제출

-학대 가해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촉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적·행정적 조치 마련 요청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아 주세요.

서명 참여와 함께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부디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세요.

#어린이집아동학대 #탄원서명 #가해자엄벌 #아이들을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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