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파견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ㅇㅇ
|2025.03.18 13:58
조회 14,707 |추천 8
취준생입니다!
대기업 파견직은
연봉3,000만원+식대 별도 지급+사내카페 포인트+명절선물(상품권)
중소기업 정규직은
연봉 2,600만원+식대 별도 지급
이렇게 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ㅠㅠ
둘 다 합격한 상태인데
아무리 고민해봐도 결정이 딱 내려지지 않네요..
참고로 29살이고(만나이X)
이전까지는 지원한 직무와 다른 직종으로 일했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파견직은 추후 경력증명서 발급 시 근무했던 기업명 작성해준다는데.. 경력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 베플남자ㅇㅇ|2025.03.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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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규직에서 대기업 정규직으로 이직한 사람입니다.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기업 파견직보다는 중소기업 정규직이 낫지 싶네요.. 최근에 경력 위주로 뽑는데.. 대기업 파견직은 아무래도 허드렛일 위주로 많이 시키고 중소기업은 정규직은 메인 위주로 많이 맡습니다. 확실히 책임 대비 벌이가 중소기업이 적은 것은 맞는데 나중에 이직할 때 경력에서 할말이 많아집니다.
- 베플ㅇㅇ|2025.03.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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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정규직이요. 이제 곧 30이 되는데 그럼 어지간한 회사는 이력서에서 나이만 보고 파쇄기에 갈아버려요. 대기업 경력증명서 들고간다해도 소용 없어요. 나이 많은건 사짜 면허증이라도 있지 않으면 감당 못 해요. 좀 무례한 인간 만나면 대놓고 결혼과 출산 계획 물어볼 수도 있고요. 거기다가 요즘 불경기인거 뉴스 보면 아실 거에요. 회사 입장에서 가장 쉬운게 몸값 비싼 계약직들 재계약 안 하는 거에요. 일단 정규직 들어가서 버티다가 경기 좋아지면 이직을 노려보세요.
- 베플ㅇㅇ|2025.03.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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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대기업 갈래요. 당장의 연봉이나 복지도 대기업계약직이 낫고 다음 직장 갈때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수당같은거 다 제대로 챙겨줘서 좋은데 중소기업은 포괄연봉제 하면서 잘 안챙겨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괜찮은 중소기업도 있지만 아닌곳들이 훨씬 많아서요. 중소기업 연봉 2600짜리 정규직은 2년뒤에 대기업 계약직 끝나고도 또 붙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