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결혼을 앞두고있는 예신입니다
시어머님이랑 남편될사람은 기독교인데요,
이 교회가 일반적인 교회는 아니고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단 교회에요.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는..?
어쨋든 본론을 말하자면
연애할때 그 교회를 다니는걸 알게되었지만,
결혼까지 하고싶었던 사람이었기에
고민이 많이 됬던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예랑 친형이랑, 와이프분은
이미 교회강요때문에 한바탕 난리가나고
연끊고 살다시피 하다가 교회얘기 안하겠다해서
그냥저냥 지금은 가끔 보시면서 저녁도먹고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는 교회에 일절 강요 안하겠다는 조건으로
확답을 받고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에 한번 토요일 아침만 되면 예랑이가 한시간정도 나가서
안들어오더라구요 (결혼전 이미 같이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어디다녀오는거냐 물었는데
사실 엄마가 집앞까지 와서 (1시간거리) 차에 태우고
교회예배를 같이 갔다가
집앞에 내려주고 를 한다더라구요
그럼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 토요일마다 꼭 가야하냐
했더니
형도 안가는데 자기까지 안가면 어머니가 죽는다고 하셨대요
죽겠다는데 어떡하냐고 가야지 하면서 가더라구요..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말 하는거 정말 이해도 안가지만
저한테 강요만 안하면 잘살수있을줄알았는데
막상 아이도갖고 아이생기면 매번 토요일마다 교회를가야하니
우린 뭐 시간이나 갖을수있겠냐~
만약 내가 아기가 생겨서 아기를 낳는날이 토요일이면 어떡하냐~
하니까 예랑이는 애기 갖고하면 뭐.. 그런날은 괜찮겠지
하는데 영 찜찜하고..
형님? 될분은 이미 한바탕하고 학을떼셨다더라고요..
교회 안가면 죽겠다고 협박을하는 어머님..
저한테 강요만 안하면 그냥 내버려둬야하는걸까요 ?
저 잘 살 수 있을까요…
예랑이도 못가게 뜯어말려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