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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진짜 왜 이러시는거죠??ㅜㅜ

고고 |2025.04.03 13:30
조회 9,524 |추천 35
전 올해 85년생 41살인 미혼입니다.직장도 오래 다녔고 집도 조그만하게 가지고 있고 이것저것 취미생활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부모님이 맞선을 주선하시길래 전 결혼 생각도 없고 연애도 마음에 안 들며 굳이 하는 마음으로 안하거든요 외롭다거나 그런 생각은 가끔 있지만 딱히 외로워서 연애를 한다고 그게 성에 차지도 않구요. 부모님께서 종교 활동으로 친분이 있으신 아들이라고 꼭 만나보라고 하도 부탁하시길래 만났는데 하...ㅜㅜ1도 꾸밀줄 모르는 안경 낀 외모와 이제 이직으로 한달도 안된 신입에 차도 없고 대중교통으로 두시간을 타고 왔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거리가 멀어서 중간에서 만났는데도 집도 월세 ㅠㅠ참고로 전 집도 있고 차도 있습니다. 이런 별볼일 없는 남자를 부모님은 소개해주면서 저를 결혼시키고 싶어 하시는데 진짜미춰버리겠어요 아니 제가 결혼 생각이 없다는데 왜 저러시는걸까요부모님한테 도움 받은거 없이 20살때부터 대학도 가고 진짜 열심히 직장 생활하면서 돈벌고 집도 사고 했는데 뭐 때문에 저러시는건지 ㅠㅠ독립 안하고 살았다면 피가 말려서 죽었을거 같네요 부모님들은 다 자식이 결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41살 딸도 결혼 때문에 시달리는데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요ㅠㅠ
추천수35
반대수5
베플|2025.04.03 13:53
자식이 늙고 병들면 서로 의지할 사람이 있어야 된다 생각해서 그럴겁니다 부모님한테 외모도 별로고 자산도 없고 해서 싫다고 하시면 되요 그래도 소개팅 할때가 좋은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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