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 물건 마음대로 가져가서 함부로 사용하는 친언니

ㅇㅇ |2025.04.03 14:49
조회 1,052 |추천 2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친 언니가 조카를 낳으면서 친정과 같은 아파트로 7년전에 이사를 왔습니다조카가 태어나고 친정엄마가 돌봐주시면서 언니가 자주 집에오는데문제는 언니가 제방 물건을 뒤져보고 말없이 가져가는거예요 
언니는 만원짜리를 10개사는 스타일이면 저는 십만원짜리 1개를 사는 편인데가끔 옷장에서 옷이 사라져있어서 엄마한테 물어보면 언니가 빌려갔다고 하는거예요말도 없이 왜 가져가냐고 소리지르고 전화로 따지고 했는데중요한 행사같은곳에 입고갈옷이 당장 필요한데 그럼 어떻게 하냐고더럽게 치사하게 군다는 둥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상황이 몇번 반복되고있습니다
언니가 빌려가서 멀쩡히 안돌아올때도 있어요한번은 제가 트위드 자켓을 달라고 말하는것을 잊어버렸는데드라이크리닝은 고사하고 보풀나고 지워지지않는 액체가 묻은것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두달전에 제가 큰맘먹고 500만원주고 루이비통 가방을 하나샀는데저도 사회생활하고 처음으로 사본 가방이예요 옷장 깊숙한곳에 숨겨놓고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며칠전에 언니가 퇴근길에 제가 들고있는걸 보더니 가방샀냐고자기 지인 결혼식 갈껀데 빌려달라고 해서 싫다고 안된다 하고출근길에 들고와서 회사캐비넷에 보관중이예요 (열쇠있어요) 언니가 힘든 형편이면 빌려주고 할텐데 아닙니다 본인도 명품가방 3개나 있고요친구는 제방에 현관 번호키를 달으라면서 농담아닌 조언을 해줬는데언니 너 도벽있냐고 싸워도 그때뿐입니다 동생이었으면 백번 쥐어박았을텐데물건을 함부로 사용하고 미안한 기색도 없으니 저만 속이 뒤집어져요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