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6살 여자입니다.
전 지금신랑이랑 37에 만나 재혼해서 (그쪽도 재혼이였구요.)
6살쌍둥이 아들을 낳고 살고있습니다.(거긴 10년동안 전 와이프랑 애기가 안생겨서 못낳았다해서 시험관을 해서ㅇ40의 나이에 한번만에 다행히도 성공해서 낳았어요)
전 원래는 딸하나 아들하나 있었구요.
둘다 제가 데리고 있구요.하나는 대학생이라 서울에 하나는 고등 학생인데 축구 특기생이라 다른 지방에 있습니다.
저희는 작은 지방 에서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지방에서는 가게이름대면 알사람은 다 알죠.
근데 건축과 연결되는 일이다보니 코로나 터지고
건축이 무너지면서 많이 힘들어졌죠.
신랑이랑 저는 7살 차이가 나요.신랑이 위구요.
전 살면서 제가ㅇ봤을때 신랑은 혼자 살아야할사람인데 결혼이라는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가쳐서 억지로사는것처럼 보였어요.
한편으로는 그런게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쩔때는 안타깝고 불쌍해ㅇ보이기도 했어요.
신랑은 골프치는거 친구만나는거 좋아해요.
레저도.
술.담배는 안하기때문에 전 다 하라고 했고요.
그리고 전 싸우는게 싫고 제가 그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하지마라ㅇ가지마라 사지마라 한번을 안해본건같아요.
여기서 어떻게 보면 제일 처음 문제였던것같아요.
이런것들이 연결되다보니 돈이 없으면 없다.
물건값을 달라 그렇게 얘기해야하는데
진짜 돈 얘기나오면 너무 예민하게ㅇ반응하니깐
아예 혼자 감당을 해버렸죠.
근데 이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일단 이런게 쭉 이어지다보니 빚이생기고 빚에 빚에
이건 제가 신랑한테 얘기했어요.
상의 안해서 미안하고 오빠가ㅈ돈얘기만하면 너무 예민하게 하고 싸우는게너무 싫어서 그랬는데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고.
신랑도 이해는 하더군요.
니가 언제 좋을걸 사봤나?
명품을 지랄질을 하냐?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예요.
어떤 돈많은 신랑보다 3살 많은 여자 대표가 서포터를 해준다고 나타났어요.
직감이 쐬 하더군요.
역시는 역시였어오ㅡ.
본인은 마음에 1도 없다.투자만ㅇ받을려 그러는거다.
돈에 쪼달리면서 이렇게 살거냐?
이거 이해못해주는 니가 이상한거 아니냐?
여자가 골프복을 200가까지 사주고
법인만들어준다하고
투자해준다하니
자기는 이게 마지막기회래요.
근데 가족은 절대 못버린데요.
그여자마음은 알빠없데요.
근데 외박하고 와요.
ㅜㅜ
나보고 좀만 참으래요.사랑하는것도 저밖에없다고
좀전까지도 진짜 다 참고 억장이 무너지는데 얘기했어요.
당신이 그랗게 사랑하는 쌍둥이들 보고싶고 계속 살고싶으면
미안한데 그만연락해라.
나도 여자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걸 이해하라 그러냐.
지금 연락 안한다 그럼 내가 과거 그냥 넘어간다.
난 두번째인만큼 지키고싶다.
근데 대답을 안해요.
투자를 포기할수가 없다고.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쓰다보니 ㅋㅋ답이 나오는데ㅋ
ㅜㅜ
병신같아요 제가.
10년의 세월이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