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맞는 사람이라 생각하고시댁도 너무 좋은분들이라 생각해서 결혼했지만
이게 맞나? 싶을때가 꼭 찾아오고그때마다 현타가 와요
심했던건 예단 문제가 있었고,양가 어머님 한복 맞추실때서로 싸우시고는 두분 각각 집에서 쓰러신적도 있어요.
드라마에서나 보는건줄 알았는데, 실제로 나한테 벌어지니깐 정신이 나갈것 같았어요.남편이 열심히 달래줘서 겨우 참았네요.
지금은 또 너무 잘 살고 있는데,가끔 힘든일 있을때마다 어디에 털어놔야할지 모르겠어요.
큰일이 아니라도 시시콜콜 떠들고 싶을때가 생기는데,남편이나 가족들한테 얘기하자니 괜히 서로 사이가 나빠질까봐 못하겠네요
이런건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