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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열혈시청자.... 꽃을든남자와 헷갈려 대굴욕..

혜디니즘 |2009.02.07 01:14
조회 451 |추천 0

안녕하세영~

톡을사랑하는 꽃다운나이..?의 학생입니다..ㅋㅋㅋ...

요즘 꽃보다남자 보시는분들 디게 많으시잖아요~ 저도 꽃보다남자

본방 재방 모두 꼬박꼬박 챙겨보는 열혈시청자중 한명인데..

개학이다가오고.. 학교에 단정하게 가기위해ㅠ.ㅠ

갈색으로 염색했던 저는, 미용실에서 풀기에도 아깝고해서

동네 화장품가게에 염색약을 사러나왔어요.. 문을열고 당당하게들어가서 당당히말했죠!

 

"언니 그 꽃보다남자 염색약 검정색깔 있어영??"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호호호호하하하호호호 너진짜 웃긴다..ㅋㅋㅋ"

아니.. 꽃보다남자 염색약을 달라는데 왜 웃기만하냐구요..;;

절보고 웃는 그 가게언니한테 조금기분나빠서 계속 쳐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정말 .. 그래 꽃보다남자 검정색 염색약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기다ㅋㅋㅋㅋㅋ너 꽃보다남자좋아하나보다..ㅋㅋㅋ"

 

응...? 꽃보다남자...????????????????????????????

 

그랬어요...

방학동안 꽃보다 남자에 빠져살던 저는..

그만 화장품가게에서 꽃을ㄷㅡㄴ남자 염색약을 꽃보다남자 염색약이라고 했던거죠..

 

그렇게 그 동네 화장품가게 언니에게 큰 웃음을 주고 돌아온 저는..

결국 염색약도못사고 창피해서 그냥 나와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다신 그화장품가게 못가겠어요 창피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미용실가서 얌전히 검정색으로 염색해달라고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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