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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요>끝이 좋지 않았던 헤어짐.. 헤어진 뒤에 남긴 글..

아온. |2009.05.30 18:54
조회 448 |추천 0

헤어진지는 3주정도 지났는데.. 서로 연락하다 3일전에 확실하게 마무리 됬습니다.

근데 마지막이 그닥 좋지 않게 끝나서.. 미안한 마음도 들고 하지만 더이상 어떻게

하기 힘들다는걸 알고 연락도 끊어지고 모든게 끝이라는 생각으로 지내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미니홈피에 글을 남겻더라구요.

내용은.. 자기가 조금만 더 미련했고.. 조금만 더 따뜻했다면 너에게 돌아갔을꺼다..

미안하다.. 지금은 너무 힘들다.. 문득 니가 떠오르면 좋은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데

받았던 상처들도 지워지지 않는다..두번이고 세번이고 기회를 줄 수 있었지만..

널 만나기 전에 기억들이 그렇게 하지말라고..

그렇게  한다면 서로에게 너무 아픈 상처가 생길거라고.

그래서 그렇게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편하게 되면 그때 다시 보도록 하자..

이렇게 남겨져 있더군요. 더 많지만 중요한건 저 내용인것 같아서요.

솔직히 저에겐 단 한번의 기회도 더 주지 않았다는 그런 미움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그냥 사랑하니까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뿐..

한편으론 그래도 좋지않게 끝났던 미안했던 마음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지만.

한편으론 정말 내가 많은 상처를 줬구나..라는 생각에 미칠듯이 아프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랑했던 사람을 이렇게 떠나 보낸다는게 너무 힘도 들고

잡고 싶지만 지금은 잡을수록 그 사람이 더 아플꺼란걸 알아버려서 잡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어짜피 지금은 잡아도 잡히지도 않겠지만.

제가 정말 사랑한다면.. 다시 만날수 있을지 몰라도 기다리는게 정답이겠죠..?

 

참 헤어지고 나서.. 감동CD 라는걸 준비 했는데.

이 상황에서 주는게 좋은건가요 아님 그냥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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