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여러번써도 한번도된적없는데.... 글읽다가 제목이 제가쓴글과 같아서 너무놀랫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거되면악플도많이 달린다던데 모두응원의말씀주셔서 정말감사하구요............... 아빠가 열심히하는만큼 오래오래건강하게사셨음조켓어요^^
아!!!!그리구 오빠두대박! 나두대박! 동생도대박~! 아빠랑엄마모두대박!!!
여기이글보시는 모든사람들 모두모두 대박나세요!!!!!!!!
(맞춤법은 죄송해요ㅜㅜ공부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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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파는 엄마 이야기 라는 글을보고
저희아빠가 떠올라서 씁니다.
나이가많으신 아빠는 회사에서 짤리기직전에 명퇴를하신후
카드회사에서 일을하십니다.
말이 카드회사지....... 돈받으로 다니는사람입니다.
저번엔 제가 쉬는날이여서 아빠따라서 같이 갔었는데요....
정말 가난하게 사시는분 반절 엄청난갑부들 반절 이더라구요.........
시골로 네비키고들어갔었는데
시골사람들 ......... 먹고살아야겠어서 농사는지어야겠고
돈은없어서 빌렸는데 매번적자나구...........
그러다보니 빚만늘어나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아빠한테 들어보니까 그분들은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이러구.........
차도 꺼내주고.......... 생기는데로 바로값겠다고 굽신굽신거리더래요
마치 저희아빠가 사장이라도된양........
아빠는 아니라구 하시면서 꼭 이번농사 대박나세요~! 라고하신데요
그런데 ㅡㅡ 잘사는집들 정말 딱봐도 잘사는집들...........
집에있을텐데 ......없는척하시는분들......
아빠가 인터폰으로 카드회사에서 나왔는데요 000씨댁맞으시죠 라고하면
인터폰 뽑아버리고 창문에 커튼치고 그러는사람들 .........
들어가도 그사람모르는 사람이라고 박박우기고..............
고소하겠다고 따지는사람들이랑 별사람들이 다있데요.
아빠는심지어 멱살까지 잡혀보셧다던데
그리구요 (서울산다고 서울사람들한테만 돈받으러가는거아니거든요!!!!!!!!!!
비싼 기름 도로에뿌리면서 공주도가고 태안도가고 벼래별대 다 다닙니다! 기름값은 사비로...ㅠㅠ )
몇일전 매우기분나쁜일이있었습니다.
아빠가 어느한집을 찾아갔는데요
그집 마누라가 저희아빠에게 미안한표정,말투는 개뿔.... 도없고.. 심한말씀을하셧데요
나름대로 자부심가지면서 열심히 일하시는아빠에게
마누라나 있냐구 이러면서..........
"그나이에 남밑에서 돈이나받으로 다니는데 있겟어?? " 이러면서......
아빠가 참았데요. 그랬더니 우리가정 파토낼려구하냐고 당장나가라고.. 이러더래요
그래서아빠가 "저두 가정있는사람입니다. 말씀이심하시네요" 이러면서.....
기간?? 무슨 돈안내면 뭐그런게있데요 그래서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아빠 팔을잡으면서 그건안된다고 ........ 했데요
그래서 아빠가 그만가보겠습니다 하구 그냥 잡은팔을 흔들었는데....
그아줌마가 뒤로넘어지더래요...... 그러더니 못일어나더래요
아빠가 놀래서 왜그러시냐고 이러니까 ......
갑자기 방에서 어떤남자(돈빌려쓴사람)이나오더니 무슨짓을한거냐고 아빠 멱살을잡고
싸대기를 때렷다네요 .........................그리고 고소하겠다고 무슨일 있기만하라고
이러면서 119오고 장난아니었대요.
아빠는 주저앉으셧겟죠................. 이런일 처음이고 얼마가 나올지모르니까요....
싸대기 맞으신그런 쪽팔림과 고통도 잊으신체 고민하셧겟죠....
근데 아빠동료가이러셧데요. 자기도많이당해봤다고
그런사람들 더 안찾아가면 아무일도없던거처럼 고소고머고 아무짓도안한다고.....
다른사람한테 넘기라고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라고..........
엄마와아빠가 방에서 이일을 이야기하시는데 거실서숨죽여서듣고
미칠뻔했어요...........
제가 학생이라 돈벌능력도안되서 아무도움못되서......... 공부하는게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곤있지만 ............. 정말 돈만있으면 뭐든 다되는세상 무섭네요.
저희아빠가 돈받으러온 사람이아니라 선거하러온사람이엿다던지 .........
아니......... 돈주러온사람이었다면 저런일이 생겼을까요
숨어있던 아저씨 정말 너무하시네요 잘사시는분께서 그돈하나 못값으셔서
체면구기고 숨어계시다가 아내한테 무슨일난것같아서 뛰어나오신건가요
아니면 두분이서 짜고하신건가요............ 아빠는정말 그여자분이 잡고있는 아빠팔을
살짝 흔든것뿐이라는데.... 너무한생각이드네요.
아빠가 상처받을까봐 모르는척하고있는데요..............
정말 여러분 돈있으면세금같은거...빚진거 꼬박꼬박냅시다.
그리구 변변치못한 직업이여도 그사람들 없으면 우리세상 안돌아갑니다.
예전에 제친구 아빠가 쓰레기치우시는분이었는데요.
쓰레기오토바이,쓰레기차 지나갈때마다 애들이 코막고 욕할때마다 .........
자기아빠도 그쓰레기아저씨들처럼 같은취급받을것같다고...정말속상하다고..........
울었던적이있네요.
꼴등이있어야 일등이 있듯이 ....... 뒤에서 남들보기에 부러워보이는직업이아닌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있기에 정치하시는분들 장사하시는 대기업님들 다잘살고 계신거 아닌가싶네요.
에휴...어디 말할데도없고 주저리주저리 여기에써봐요
아무튼!! 대한민국아빠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