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여름...
8월에 안산 이동에 월세집을 구하고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신축 건물같이 보이고 방도 깔끔하길래 보증금 300에 월 25만원과
관리비 2만원 포함 한달에 27만원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도 되지 않아 잘쓰던 보일러가 고장났고 주인에게 문의를 해보니
온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이번만 고쳐주는데
다음부터는 알짤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주인이 까칠한 성격인가보다 싶어 그냥 놔뒀고...
한달이 지나서 월세가 주는날에 직접 현금으로 줘야겠다 싶어
직접 전달했습니다.
근데... 돈을 세어보더니만
29만원이랍니다... 뭐때문에 29만원이냐고 하니까
방세가 27만원이고 관리비가 2만원이랍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계약서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더니만 본인은 여태까지 집문제로 실수한적 단한번도 없다고
딱 잡아 때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도 참을만큼 참았고....
집주인의 아니올시다 싶은 태도에 화가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그러더니만 쫄았던지 도망치듯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방빼 달라고 보증금 달라고 하니까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10분 지나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계약할 당시에 같이 있었던 후배넘도 있었습니다
그넘한테 직접 얘기 들으라고... 전화번호까지 직접 알려줬습니다.
나중에 가서는 자기가 실수 했다고 미안하다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그러더군요
지금 여기서 산지 3달 반정도 되어갑니다.
사정이 생겨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보증금 빼달라고 하니까
돈없다고 배째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집 빼고 다른집들은 하나 둘씩 나가더군요
다시 말싸움 하기 싫어서 암만 안하고 있는데...
이거 우찌하면 좋을까요???
다른 부동산에다가 얘기를 해봤는데
보증금 걸려있음 1년안에는 보증금을 뺄수 없고 다른사람이 계약을 해야지만
나갈수 있다는데 그전에 나갔음 합니다
월세는 그때부터 한번 주고 아예 안주고 있습니다
다른 월세나 전세사는분들에게 물어보니 집주인 아주 질 낮다고 소문이 났더라구요..ㅠㅠ
매번 싸울수도 없는노릇이고..ㅜㅜ
빨리 나갔으면 하는데.....우째해야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