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다 빼고 본론으로 들어가서리..
사귀다가 아기가 생겨 결혼을 했어여..
신랑이 결혼하재서 하고 딸아이 갖고 싶대서 딸을 낳았어여....
머 이케 저케해서 여자가 있는걸 알았져...
들키고도 당당한 이 남자...
정리할꺼냐니까 조만간에 한다 그럽니다...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러다가 자꾸 싸우게 되고 그러다가 나가라고 했져...
제가 짐까지 싸줬져...정리 다 되면 들어오라고...
머 그렇게 한달 정도를 살았져...신랑 부모님께서 안되겠는가 찾아 나서더군요..
잡아왔어여...얼마나 몸 싸움을 했는지 신랑 옷이 다 찢어졌더군요...
(그 여잔 다방아가씹니다...지방에서 6개월 정도를 같이 살았져...
그랬는데 여기 와서도 데리고 와서는 거진 같이 살더군요..
신랑은 27.전 26.그 여잔 22)
간통죄로 넣어버린다니까 첨엔 오기로 그러라 그러더니...겁이 났는가 같이 죽자하더라구여...
신랑은 입도 거칠고 폭력도 가끔 쓰지요...전 겁나서 신랑 화나면 어떻게 하지도 못합니다...
암튼 머 자기 부모한테 정리하고 주말에 온다 그랬답니다...
전 받아주기 싫었지만 애기땜에 걍 참기로했습니다...
받아줬습니다...잘한다는 각서를 받고...
근데 이 남자 뻑하면 외박이고...거진 새벽 3~4시에 들어옵니다..물론 각방쓴진 꽤 됐구여...
그러다가 이 남자 그 여자랑 잘 안되는지...저한테 괜히 시비를 겁니다...
알지요...같이 자자고 괜한 시비건다는거를...
그래서 머 어차피 그 남자 잊고 살기로 한 인생이라....
밖에서 먼 짓을 하던 상관않치만 집에와서는 티 내지말고...늦으면 늦는다
못들어오면 못들어온다 전화만 해달라했습니다...
이 남자 처음 3~4일은 늦으면 전화도 하고 머 다른때보단 일찍들어오더라구여...
근데 그 며칠 지나니까 외박을 시작하더라구여...
정말 대책 안서는 남자죠..
신경 안 쓰자했는데...안쓰려하는데 이 남자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그 여자 다방여자라 어느정도 지나면 떨어져 나갈꺼라 생각했는데...큰 착각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