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가 말을 해 놓고도.. 잘 모르겠네여...ㅡㅡ:;
저흰 만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니죠 다시 만난지....
중학교때부터...(조금 이른가요??)
암튼 그때 부터 서로 좋은 동생 좋은오빠로서 사랑을 키워나갔었죠...
저 고3때 까지...하지만... 남자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나봐요...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군대간다고... ㅋ 웃음이... 전 그말이 진심인 줄 알았습니다...
기다린다고 해도 ... 그래도... ..ㅋ 그래서 편하게 보내줬습니다... 바보같이...
한달뒤에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랑 헤어지고 CC되었다고. ㅋ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사람.. 한때 저 미치게 했던 사람이... 이년전 제대한 후 그 여자와는 예전에 헤어지고..
다시 사귀자고 왔습니다... 하지만.. 저.. 그를 받아줄 수 없었습니다..
절 미치게 했던 그사람... 어떻게 다시 받아드립니까??
일년정도 계속 연락을 하더군요... 집요한 성격인거 같아요...
그래서.... 작년 2003년 크리스마스때... 그때.. 넘어갔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때.. 저 객지에서 무지 힘들었고.. 저에게 항상 어깨를 빌려주는 사람..
너무 고마워서.. 일주일에 한번씩 대전에서 부천으로 절 보러 오고...
외식업체에서 일을 해서 평일에 쉬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람... 오더군요... 참 고마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건 모든지 같이 해주고.. 보고싶은거 갖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
모든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 이젠... 제가 하고 싶다느거 가고싶다는 곳... 말을해도...
자기는 싫다면서.. 하지 말자고.. 단호하게... 짤라 말합니다...
중학교때 부터 같은 동네에 살아.. 지금은 같은 곳에 있습니다..
저도 일을 그만 두고 집에 와 있는 상태.. 그사람 .. 대학생...
이 근처에 찜질방 생겨 같이 찜질방 가자 했습니다... 그 사람.. 단호하게
"싫어"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 다음...날 친구랑 가더군요... ㅜㅜ
참았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농사를 짓습니다....
호박즙을 했죠.. 호박이 많다면서... 붓기가 잘 빠진다고 하더군요....
요즘 살이 찌는 거 같아서.. 먹으라 했습니다... 싫다네요...
그냥 넘어갔습니다.. 싫다는 거 억지로 먹이기 싫었습니다...
치킨을 무지 좋아하는 그... 좀전에 치킨에 맥주 한잔하자..
했더니.. 자야한다네요..
솔직히.. 별거 아니지만.. 여자.. 이런거에 상처받고 머리 속에 영원히 기억된다는 거 ,...
여자분들 조금은 아실 겁니다...
그냥 속상하네여..
처음만 ... 같아라..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남자분들.. 아주 사소 한 거지만.. 여자분들 마음.. 조금만 이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