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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명박이 따로 출마한다면?

레지스탕스 |2007.01.28 12:50
조회 378 |추천 0

모 신문사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대선경선후보인

박근혜씨와 이명박씨가

독자출마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물론 두 사람은 경선에 참여하고

승복하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그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관측이 높게 나왔다는건

따로 출마 해도 그 만큼

승산이 높다고 판단하지 않았냐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지지할 대선후보를

결정하진 않았다.

다만

정책적이슈나 신념에 비춰 볼때

손학규씨나 정동영씨의 정책을 장점만

섞어 놓은 사람이 나왔으면 싶다.

 

정책을 보고 투표할 생각엔 변함이 없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생각처럼 박근혜씨와 이명박씨가 독자출마를 모색하고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 후보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둘 중 하나를 택한다는 가정을 해 보면

난 주저없이 박근혜씨를 선택할 것 같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관점이다.

또한 여러가지 가정을 전제하고 하고 말이다.

 

이유는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좌우 할 중요한 문제인 대북문제 접근에 있어서

박근혜씨가 보여준 유연성 때문이다.

박대통령시절에도 북한과 많은 트러블 속에서도 꾸준한 대화가 있었고

박근혜씨 또한 그런 유연성과 민족의 장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 왔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

 

박근혜씨의 모든 정책이 맘에 들진 않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가정이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치적인 문제와 별개로 한민족의 미래와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관점이야 다 다르겠지만

이 문제가 오늘 그만두었다가 다음달에나 하고 또 싫으면 관두고 미뤄둘 문제가 아니기에

그 연속성과 정치적인 관점과 대북교류, 인도적인 관점은 별개로 볼 수 있는 유연함이 갖춰져야 한다고 본다.

 

이 문제가 잘 못되면 아무리 경제적 발전을 이뤄도 한순간에 다 까먹을 수 있을 만큼

파괴력이 큰데다가

동질성회복이란게 하루 아침에 뚝딱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추측이었지만

또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정책적으로 자기 신념을 밝히는건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일이라 본다.

두 후보의 신념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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