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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싫어서 어린이집에 가기싫다는 울 지민이..어쩌죠?

지민에미 |2005.09.02 15:58
조회 172 |추천 0

울 지민이가 2주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23개월 됐구요..첨엔 아이가 적응못해 많이 울까봐 걱정하다가 아이가 심심해 하고

다른 아이들도 다들 첨에는 힘들지만 일주일만 고생하면 된다고 해서 보냈는데..막상 애가

울지도 않고 며칠 잘 가더라구요..

근데 2주째에 부터는 아침에 울면서 친구 싫다고 안간다고 해요..애가 지금 말배우는 단계라

그냥 칭구..시러~~~시러..이럽니다.

어린이집에선 잘논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근데..제가 어제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집에 놀러갓는데..그애가 우리애를 꼬집고

때리고 장난감 다뺏고..그러더라구요..

지민인 맞아도..장난감 뺏겨도 엄마 하면서 울기만하고..애가 착한건지 ,숫기가 없는건지..

오늘 아침에 선생님께 혹시 누가 우리 지민이 때리지 않냐하고 여쭤보니 첨엔 아니라고 하시더니

어제 그집에가 지민이 많이 때리던데 원에서도 그러지 않냐?하고 물어보니 맞다하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물론 애들끼리 티격태격 하는건 당연하지만,애가 친구한테 갈까?하고 물어보기만 하면

친구 시러하고 울려고 합니다..

선생님께 강하게 말을 해야하나..아이가 적응하게 그냥 두어야하나..모르겠습니다.

그리고,왜 엄마들은 자기애가 다른애들 때리면 겉으로는 혼내면서 속으로는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주위에도 자기애가 어딜가면 애들을 그렇게 때린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겉으로는 말 안했지만 속으로 참.....맞은애 엄마 생각이 나서...씁쓸했습니다.

앗..글이 길어졌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참 선생님은 좋은신분 같아요.그애 하나만 그런것 같구요.선생님은 그리

크게는 생각하시는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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