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글쓴이입니다.
제 글이 톡까지 될줄은 몰랐는데...
톡이 되고 나니 참 당황스럽네요..
제 말투가 초딩같다고 하신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인터넷좀 많이 쓰고, 남자친구하고 애교섞인말로;;얘기하는걸 그대로 옮겨놓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글 올릴때 주의할께요
음.. 제가 이렇게 글을 수정하는건..
제가 눈치도없이;; 톡이 되었다는걸 남자친구한테 말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이 글을 볼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애는 꼭 볼꺼예요.. 제가 너무 자랑을 심하게 했거든요-_-;
좀.. 이상한 부탁이긴 하지만..
리플을 다신분께서 다시 들어와주실지도 의문이지만...
그 상품권이 싸구려 라는말이나, 10만원권으로 못산다는 내용의 리플달아주신분..
그리고 그 밖에 남자친구의 마음씀씀이에 관해 싫은 말 해주셨던 리플은..
솔직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이 글을 봤을때 제발 상처않받길 바래요.
사정상 pc사용을 내일쯤이나 할수있기때문에..
내일 오후때까지는.. 제발.. 리플다신분께서 삭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_ㅠ
마음 약한 남자친구이고, 너무 착한 사람이기때문에
리플들을 보면 저에게 굉장히 미안해하지도 모릅니다..
꼭 부탁드릴께요..
그런 리플 달아주셨던 분들은 리플 삭제를 해주시거나..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세요..ㅠ_ㅠ
그럼 저만보고 잘 새겨듣겠습니다.ㅠ_ㅠ
말도 않되고 어이없는 부탁이라는건 알지만..
꼭좀 부탁드려요......
제발..부탁드립니다....
마음여리고 너무 순박하고.. 착한 저희 남자친구 가슴에 대못박는 일 없게..
꼭좀..제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톡이 된 예의상(?) 글 삭제는 하지 못하겠고,(다른분들이 글 내용 궁금해하시니까..)
삭제한다 하더라도, 리플들까지 같이 삭제는 않되는 모양이니..
삭제하나 마나여서 죄송스럽지만 이런 부탁드리는겁니다.ㅠ_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신방분들 안녕하세요.ㅎㅎ
오늘도 날씨 무지 좋네요..그쵸?^_^
일기 예보로는 오늘새벽부터나 내일 정도쯤부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한다던데..
에공~ 걱정이네요.ㅎ
저야 집에서 피둥피둥 ~_~ 놀고 있다해도.. 우리 신방분들이야 시댁가느랴 친정 가느랴 고생많으실텐데.. 비까지 오면 앙대죠.-_ㅜ
제가 물떠놓고 기도할께요.ㅎㅎㅎ 맑은날 잘 다녀오시라고.ㅎㅎ
어제는 좀 기분좋은 일이 있었어요^_^
신방에서 글을 보니까 상품권에 대한 글이있었던것 같은데..(퇴근때라 제대로 못봤어요.ㅠㅠ)
어제 집에서 청소하고 있는데 나나한테 전화가 왔어요..
[ 자기야~ 나 과외끝났어요^_^]
잇힝.ㅎㅎ 깜찍발랄한 목소리를 들으니.. 오랜만에;;;청소하고 빨래하느랴
허리도 좀 아프고-_- 이랬던게..싹~ 가시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자기 금강xx 어딨는줄 알아?]
이러길래.. 그냥 제가 아는데만 대충 얘기해줬습니다.그랬더니..
[그럼~ 월욜에 울 자갸 꼬무신 사러가자~ ㅎㅎ]
요러는 겁니다.ㅋㅋ
제가 [ 거기 디게 비싸~-_- 글구 우리끼리 뭔 추석선물이야.ㅎㅎ 나도 암것도 못하는데^^]
일단 사양을 한번하고-_-;;
어제가 나나 과외 가는 날이었는데, 과외하는 학생 부모님께서 추석선물이라고
금강xx 10만원권 상품권을 주셨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 그럼 그걸 자갸네 부모님 갖다 드려야지.. 날갖다 주면 어케 이바보야^_^;;
그래도 추석인데.. 자갸 부모님한테 선물해드려.ㅎㅎ]
두번째 사양을하고-_-;
[ 않되~ 원래 남편이 회사에서 보너스 받거나 경품같은것도 타오고;; 이런 부수입생기면
다 와이프 주는거야~ ]
요런 이쁜말을.ㅋㅋ 캬캬.ㅎㅎㅎ
[ 그래도 난 괜찮아~ 맘만 이쁘게 받을게.ㅎㅎ 이번엔 부모님 드려^_^
글구 애인한테 신발 사주면 도망간데~]
세번째 사양-_-;;
울 나나... 계속 거절하면 화낸다면서-_-; 추석때 저와 보낼 계획을 이미 다 짰으니..
거절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올해 가을,겨울 접어들어서 첫 신발은 자기가 사주고 싶다면서...
저 무지 감동받고(맨날감동-_ㅜ) 결국 세번째 사양끝에(ㅋㅋ) 선물 받기로 했어요^_^
여기서 염장질 끝인줄 아셨죠?
캬캬캬..ㅎㅎㅎㅎㅎ![]()
어제 절 더욱더 감동시켰던건....
생각해보니.. 금강xx에는 지갑도 팔던데=_= 왜 신발얘기만 하는걸까?
라는 금궁증이 들었습니다.ㅎ 그래서 물어봤죠~
[ 근데 자갸~ 금강xx에서 지갑같은것도 팔아^_^
지갑이 더 쌀텐데.. 지갑살까~? 난 자갸가 주는거면 다 좋지롱.ㅎㅎ ]
그랬더니..글쎄... 꼭 신발이여야만 된데요~
그래서 왜?왜?왜? 추긍을;;했더니..
두둥!!! -_-
얼마전에 같이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데, 지하철 역에서 신발을 팔더라구요^_^
가을구두라면서 모든 신발을 19000원에 팔던데, 제가 지나가는말로..
[벌써 가을구두가 나왔네? 이쁘다.ㅎㅎ]
나나:[ 원래 여자는 신발 얼마에 한번씩 사는데?]
누리:[ 사람마다 틀리지만.. 대부분 뭐.. 3~4개월에 한번?? 난 쇼핑쪽은 잘 모르겟어;;근데
계절마다 한두번은 사지않을까?]
나나:[ 그럼, 자갸는 신발 언제 샀는데?]
누리:[ 몰라-_-; 않산지 쫌 된것 같애.ㅎㅎ]
나나:[ 그래? 여자들은 신발 많이 사는구나..;;]
누리:[ 사람마다 틀리지~ ㅎㅎ]
대충 요런 대화였던듯...-_-;;
이걸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과외비 받으면 꼭 좋은 신발 사주려고 생각했었는데,
마침 상품권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자기가 사주고 싶었는데 아깝다면서=_=;
저..또 무지 감동받고 뛰쳐 나갔습니다.ㅎㅎ
나나네 집이랑 3분 거리거든요-_-;
가서 초특급 울트라 메가톤급 뽀뽀5연타를 날려준뒤...ㅋㅋㅋㅋ
러브러브모드+_+![]()
ㅎㅎㅎ 신방 여러분들도 마음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전.. 맛있는 음식을 먹지는 못해도..
단란하고 즐거운 가족분위기를 얻진 못해도..
비록 혼자 방구석에 이불에 돌돌 말려 찌질될지는 몰라도-_-;;;
오직 저하나만을 위해주고
가슴저릴만큼 듬뿍듬뿍 사랑을 안겨주는 나나가 있어서..
세상엣 젤 행복하답니다.ㅎㅎㅎ
신방분들도 꼭..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_^
귀햐길.귀성길 별탈없이 잘 보내고 돌아오셔서 잼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신방은 제가 지키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정말정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