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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깨진 쪽박이라는건 알겠지만..

김호빈 |2005.11.08 18:11
조회 208 |추천 0

단념이 안되네요..
오랜기간 만난 남친사이에 끼어 들어서 그에 대한 보복감일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하루종일 그 생각 뿐입니다..
정말 좋아한 시간은 두달??
그런데 헤어지고 난 지금 너무 미련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
이주 삼주가 다되어가는데...
그는 나와 헤어지고 바로 설레감을 안겨주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나 생각도 안나겠지만..
혼자인 저는 너무 외롭고 시간이 많네요..
그가 정말 바람둥이? 쉽게 질리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짤라 버리는 성격임을 알았지만..위험하지만 시작했던게 너무 후회 스럽네요..조금만 더 참고 팅길껄..
막판에 서로 사준거 주고 받고 완전히 정리했지만..
아직도 그의 싸이에 몰래 들어가곤 합니다..
여자친구랑 사진도 찍고 애정공세도 많이 했더군요..그거도 비공개로..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니까 매일 들어가게 되고..
그 여자에게 잘해주는 것도 무척이나 시샘이나요..
나보다 얼굴이 이쁜거도 아니고 착한것도 아니고..단, 느긋하다는군요..제가 직업상 성미가 급하거든요..
나 만날때는 뻔히 아는 사실 거짓말 하고 바쁘다더니 그 여자는 아침저녁 매일같이 보는거 같더군요..
결국에 거짓말하고 쉽게 질려버려하는거 때문에 스스로 단념했지만...
후회가 반이네요..
나한테 준 목걸이도 뺏아가더니 그 여자 목에 걸려있더군요...
바람둥이 자식 그 여자하고도 얼마나 갈껀지 두고 볼렵니다..
그 여자..나이도 어린거 같은데...그 자식이 어떤 놈이라는걸 메일로 보내서 알만도 한데..
사랑에 푹 빠졌더군요..
그 자식이야 처음에 꼬실려고 신사적으로 대하고 애정공세 퍼붓지만..
아무튼 나한테 한거 하고 완전 리플레이하는거 같더군요..
그의 행복을 바라고 싶진 않네요..
오랜된 남친과 떼어 놓더니..나도 고무신 꺼꾸로 신어서 벌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분간 조용히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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