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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많으면 다냐규~!!!

벌받을겨 |2005.12.22 16:15
조회 201 |추천 0

 세상살면서 헛나이 먹은사람 정말 싫다는 생각 여러번 했다.

 

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기분나쁜거 중에 손꼽히는게 다

 

어머니 아버지 이상뻘 되는사람들에게 당한 것이 말이되나..

 

 

첫번째로 기억나는건 최근의 일이다

 

경기도 부천 친구보고나서 하루 묵은다음에 다음날 부천역에서 버스를

 

탈려고 줄을 섰다 바람 억수로 불더라 날씨도 춥고 앞에 3명인가 줄을

 

서고 있었다 감기 때문에 몸도 않좋아서 약간 짜증도 나고 5분정도를

 

기달렸는데 버스가 오더라 근데 그사이 내뒤에있던 나이든 아줌마.

 

내가 바람불어서 잠깐 뒤를 돌아보는사이 내앞에 떡! 하니 슨다

 

(뭐야.. 나이먹으면 단가 난 안춥냐고.. ㅡ"ㅡ^) 그냥 참았다.

 

젊으니까.. 앞으로 군대갈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정말 세상 살이 방해

 

하는 사람들 많다 에라이~! 나쁜사람아

 

 

두번째.

 

어머니 친구분께서 남편분과 이혼을 하신다고 나보고 친구들좀 불러서

 

알바비 줄테니까 집에있는 짐좀 날라달라고 부탁을 하셨다.

 

그래서 해준다고 친구 두명을 꼬셔다가 아주머니 집으로 갔다~

 

처음집에 들어갔는데 집 크더라~ 와좋다 하고 둘러보고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빨리 들어오라고 채촉하신다 친구3명이서 짐보따리를

 

들고 있는찰라... 갑자기 나타난 할머니..... 누구세요? 그런다

 

암말도 않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조카라고 대신 대답을 해주셨다

 

짐 가지러 왔다고 거기서부터 욕이 쏟아졌다

 

이런 개X끼~! 야이 호랑말코 육신을할놈? 생전 태어나서 벼래별욕을

 

우리 할머니뻘 이상되는 할머니한테 다들었다..

 

처음에 무슨 치매걸린 할머닌줄 알았는데 사정은 그러했다

 

아주머니께서 이혼하신다길래 그 남편분이 짐 같은것을 못가지고 가게

 

남편분의 어머니를 집에 대려온것이였다..

 

그러니 짐가지러온 우리입장에서는 욕을 얻어먹을수 밖에.. ㅜ_ㅜa

 

기분좋게 돈받아서 친구들이랑 고기에 술한잔 할려고 햇더만

 

욕부터 대뜸 얻어먹고 기분 참 더럽고 좋더라 ^___^*

 

할머니가 우리 못가게 잡을라던걸 아주머니께서 말리고 우리는 도망

 

나오다 하듯 짐 가지고 나와서 언능 날랐다 나를 곳이 근처여서

 

이삿짐센터에 연락을 않하고 우리를 대신 부른거 같다.

 

근데 짐도 억수로 무겁더라 한사람에 하나씩 들었는데

 

등치좋은 친구도 열발자국을 못걷더라.. 허걱..

 

40분 남짓 짐을 다 나르고 3명에서 4만원씩 주시더라

 

돈을 받는순간 그 모든 욕먹음과 아픔들을 잊을 수 있었다.

(그 뒤로 받은 돈으로 친구들과 맛있게 고기를먹고 노래방을 갔다는)

 

 

그리고 세번째..

 

지금은 팔고 없는 차가 있었던 때였다.

 

친구들과 동네에서 좀 놀고난후에 친구를 집에 대려다 줄려고

 

신정역으로해서 친구를 대려다 줬다.

 

대려다 주고 나서 차를 돌려서 집에오는 길에 일이다

 

내가 2차선을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앞에가던 버스가 대뜸 버스정류장에

 

붙여 대질 않고 아마 불법주차한 차량들 때문이였던거 같다 여튼

 

3차선과 2차선에 차를 겹쳐서 갑자기 새우던 것이다

 

그래서 난 어쩔수 없이 차를 뒤에 대고 1차선은 차들이 쌩쌩달리고

 

있는 상황이여서 버스가 다시 출발하길 기달릴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때 뒤에서 한 택시가 라이트 깜빡이고 빵빵거리고 X랄 발광을

 

하던것이였다. 허허 일분이 걸려 한시간이걸려 좀 기달리면 될것을..

 

버스가 출발하고 나도 다시 출발을 했는데 앞에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껴서 차를 새웠다 그런데 내 옆차선을 지나가면서 한 차량이 창문열고

 

나한테 한마디한다.. "야이 개X끼 운전 똑바로해" (엥 모지?) 했는데

 

내뒤에 있던 택시였다. 난 버스때문에 갈 수 없는상황에서 그냥 멈춰서

 

있던거 뿐인데 나한테 욕을 퍼붇는 것이였다..

 

얼굴을 보아하니 내 아버지뻘 되는 사람이였다

 

그렇게 욕을 일방적으로 퍼붇고 나서 쓱 지나가던 것이였다.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집에가는동안 내내 떠오르더라

 

자기 아들뻘 되는 처음본 사람한테 그런말을 서슴없이 하는인간..

 

더군다나 내 잘 못도아니고 앞에차가 있어서 서있다가 출발했을 뿐인데..

 

 

이일들 말고도 수두룩 하다.

 

젊은사람들이랑 이런 일이 일어난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다

 

나이 좀 먹으면 대부분 그렇게 되나?

 

이 사람들아 나이먹었다고 그렇게 살지 마세요

 

친구들이랑 싸우면서도 그렇게 욕먹어 본적이 없는데

 

에이 나쁜 사람을 벌 받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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