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에대해 설명을 하자면 성별..여자구요,키 165cm 에 몸무게 ..47kg..얼굴?그나마 이쁘다는 말은 좀 듣는 편입니다(물론 제 자랑은 아니구요*^^*)
며칠전 일입니다..님 보러 갈 생각에 한껏 맘이 들뜬 상태에서 일을 마치고 지하철을 탓읍니다.
그때 저의 스타일을 말씀드리자면 샤기컷에 밀리터리 룩 에 등 뒤로 쌕을 메고 있었죠!!
지하철안 입구에 보면 의자 옆에 기댈 수 있는 받이 가 있잔아요?제가 타자마자 거기에 살짝 등을 기대고 님 생각하면서 가고 있었죠..
제 등뒤로는 애기 엄마가 애기를 안고 앉아있었구요...이게 문제였읍니다..
한참을 가다가 애기가 제 가방에 호기심을 보이는 거였어요. 만지작 거리면서....
저는 그러려니 하고 있었죠..애기가 넘 귀여웠었거든요..그런데 애기 엄마는 그게 미안햇던지
애기한테 그러지마..만지면 안되는 거에요..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래도 애기가 제 가방을 계속 만지고 있었죠.
그때 애기엄마 왈...
이쁜아(애기 이름을 몰라서..)자꾸 만지면 안돼..
삼촌 가방 자꾸 만지면 안되는 거예요!!!!
씁~~~~삼촌 ?? 삼촌??
제가 이 소리를 듣자마자 등을 돌리고 그 애기엄마를 쳐다봣죠.. 그러더니
애기 엄마 왈...
어머!!!삼촌 아니네~~~~~~~이모네...호호호!!여자인줄 몰랐어요!!
여자인줄 몰랐어요!
지하철 안 모든사람들 저에게 시선집중~~~배잡고 웃는 사람들도 있더이다..
그것도 남자분~~~~~
저 이제 시집 다 갔읍니다...된장할!!!
여러분!!오늘 하루도 즐거운 ..스트레스 없는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