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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4. 10 Diary start ^^

임희정 |2006.04.10 15:52
조회 7 |추천 0
    울 세영이 유치원에서 오는 시간~~  ^^   비가 와서 아침부터 영~~ 난리다... 우산 챙기랴.. 장화챙기랴...  준비물 챙기랴.... 칠칠한 엄마...  어제 저녁에 챙겨놓았으면 될일을... 쯧쯧... 아침에 챙긴다고 난리다....  ㅠ.ㅠ   "엄마,,  유치원 다녀 오겠습니다..  준영아 응아 유치원 갔다올께... 잘 놀고있어라" 라며 유치원 버스 있는 곳으로 보부도 당당히 걸어간다. 울 든든한 큰아들이....   어떻게 가나 싶어 오늘은 뒤를 밟아봤다. 그 짧은 거리에도 만나는 아줌마, 할머니들마다 다 인사하고 온 동네 다 참견하고 지나간다. '으이고.. 저러니 제 시간에 나가도 선생님이 아침에 늦게 나온다고 그러시지....' 인사성 넘 밝은 엄마 땜시리 울 아들도 피곤하다.   동네 할매왈...  "어이고~~  저거 엄마 닮아 애살시럽기는..." ^^       유치원에서 집에 도착.... 이거 왠일... 얼굴에 또 상처네... 저버에 그랬던 형이 또 그랬단다.. 넘 속상해 하는 엄마한테 하는 울 아들 말이 가관이다..... "엄마는...  남자들이 놀다 보면 그랄수도 있지..  뭐 그런것 가지고 그라노~~~  나  참..." 이 엄마가 나 참이다. 그럴수도 있지만, 여하튼 속 무지 상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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