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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이 되돌아온 통장

톡을 보다가 12억이 들어왔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도 그 글을 보고 용기내서 2년전 기억을 더듬거리며 몇자 적습니다...

저는 예전 회사 다니면서 월150 받으면 그중 70만원씩 우체국에 2년짜리 적금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 끝나서 목돈으로 갖고 있구요...

제 적금은 월급통장에서 매달 정해진 날짜에 자동으로 우체국으로 입금이 됩니다...

마지막 달 자동출금됐나 확인했습니다. 물론 출금은 됐고 적금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목돈 마련에 뿌듯한 맘으로  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담달에 또 빠져 나간것입니다... 확인을 해 봤더니 적금이 끝나면 전화를 해서 끝났다고 연락을 해야 된다는겁니다... 전 자동으로 2년나가면 알아서 인출이 안되는줄만 알았죠...

암튼.. 그렇게 은행직원과 통화를 했더니, 70만원 나간건 다시 그 담달 입금 된다고, 한달을 기다리라고 한것입니다... 알겠다고 그랬는데 그 다음날에 바로 입금이 됐더군요.. 그래서 마음 놓고 있었는데 한달뒤 또 70만원이 입금이 된겁니다... 전 혹시나 해서 한달 정도 그 돈을 통장에 그대로뒀습니다.. 혹시나 알아서 또 빠져나가나 싶어서죠... 그런데 한달이지나도 두달이 지나도 그대로 인겁니다...

벌써 2년전일인데 아직까지 은행에선 연락도 없고, 그래서 하늘이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그냥 양심엔 찔리지만, 눈딲감고 제가 썼습니다... 지금생각하니 많이 찔리네요~~

이글을 읽으신분들중에 욕하시는분 많을꺼라 생각하고 IP추적해서 잡아야 하신단분들도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연락이 온다면 드릴 생각은 물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걸 보면 그냥 써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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