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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된 미친개 분양기 4 (인증有)

색희 |2011.01.31 00:18
조회 693 |추천 6

댓글 3개다!!!!!!!!!!!!!!!!!부끄

 

 

 

으앙~님 대박님 염통이쫄깃해영님(제일눈에 띄네요 사랑해요짱)

 

와 갈수록 보는사람이 많아져서 기뻐요!!! 여튼 긴말하지않고 바로 시작합니다안녕

 

 

 

 

 

 

 

 

 

 

 

 

 

 

 

 

 

 

 

 

 

 

 

 

 

 

 

 

 

 

 

 

 

 

 

 

 

 

 

 

 

3일후.........

 

 

 

방학인 나는 정말 할게 없고 심심했음.

 

어쩌다 이놈이 동생과 보드게임을 하고싶은데 못한다는 문자가 왔음

 

그래서 내가 나랑할래? 했더니 ㅇㅋ 하고 만나게됨.

 

 

 

 

 

지이이이잉

 

"-도전장-금요일1시

**로 나와라 자웅을 겨루자

한하늘 아래 두떨거지는 있을수 없는법"

 

 

 

..고놈참 도전장 좋아하는놈임

 

처음에도 도전장 드립치더니 또그럼

 

 

 

 

 

이날은 아침부터 만났음.만족

 

이놈 오늘은 일찍와있는거임!!!!!!!!!!!!!!!!!!

 

하 진짜 쓰담쓰담해주고싶을정도로 이뻤음

 

 

 

네놈이 일찍올때도 있구나...이런 생각도 해보고

 

여튼 햇빛 잘드는 창가자리 푸드코트에서 우린 보드게임을 했음.

 

 

 

근데 신기한게 저녁에 그리도 말많던 이놈이

 

아침엔 더럽게 말이없는거였음?!? 난 조금 괴리감을 느꼈으나

 

아.. 얘가 지금 졸려서 정신이 별로 없나보구나 속으로 수긍했음.

 

 

 

그렇게 게임도 하고 핫도그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그노무의 얘기를 들었음. 뭐 자기랑 비슷한 성격의 여자가 있었다느니~

 

부터 시작해서 대학 얘기라든지 여러 얘기 들으면서 아 이런놈이구나 하고

 

내 뇌에서 입지를 굳혀가고있었음. 전보다 더 정신없지 않았고 익숙해짐. 한마디로 친근해졌음.방긋

 

 

 

그 상가가 되게 여러가지 모여있는 곳이라 춥지도 않고 좋았음파안

 

그로나 너무 일찍 만난 부작용인지 뭔진 모르겠으나 갑자기 피곤이 마구 밀려왔음열

 

 

 

커피숍 의자에 앉아서 좀 쉬면서 또 토킹 어바웃.........

 

하는데 어쩌다 내 친구얘길 하게됬음.

 

 

 

좀 뚱뚱한 친구임 이름도 웃김 무슨 희인데

 

그친구한테 미안하니 풀네임은 거론하지 않겠음더위

 

 

 

이친구가 자고 일어나자마자 '아..홈런볼..홈런볼'하면서 빵빵한 볼에 홈런볼 쳐먹는거랑

 

이친구랑 롯데월드를 갔는데 좀 많이 뚱뚱해서 뱃살땜에 롯데월드 안전바가 내려지질 않아

 

그 친구 혼자 못타고 멍청돋게 벙쪄서 쳐다보면서 딴애들 타는거 구경하고 있었단 얘길 했음

 

그거듣고 애가 미친듯이 웃는거임?

 

 

 

물론 웃기라고 한 얘기여서 잘 웃어주길래 속으로 내심 기뻤음

 

재물이 된 그친구는 좀 미안했지만...슬픔

 

아, 이놈 나랑 개그코드가 맞구나 하고 안심했음부끄

 

 

 

그리고 문득 그놈 손을 보는데 손이 너무 이뻤음...

 

한번만 만져보고싶어서 불쑥 스킨쉽에 관한 얘길 했지만

 

이놈은 스킨쉽을 싫어하는 스타일이었음통곡

 

이놈 손이 되게 특이한테 되게 땀이 잘나고? 손의 온도가 오락가락하는 여튼 특이한 손이었음

 

병명이 무슨 냉증이라는데 손땜에 군대도 못갔다고도 함당황

 

 

 

그래서 아... 손잡긴 틀렸구나. 아.. 그래도 지금 당장 만져보고싶다...

 

하는데 그냥... 시간도 너무 늦고해서 그냥 집에 가기로 했음 쫌 서운했음.

 

 

 

 

 

 

 

 

 

 

 

 

 

 

 

 

 

 

 

 

 

 

 

 

 

 

 

 

 

 

 

 

 

 

 

 

 

 

 

 

 

 

 

 

 

 

 

 

 

 

 

 

....근데!!!!!!!!!

 

요놈이 갑자기 손을 턱!!!!!!!!

 

 

하니 잡는거임 허~~~~~~~어어어어얼????!!!!!허걱하는 눈빛으로 그놈을 봤음

나는 얘가 손잡는걸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이놈은 손이 촥촥해서 잡으면 상대가 불편해할까봐 못잡았다던거였음

 

여튼 난 그노무의 손을 잡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거임?!!!!!!!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나 바로 고백해버렸음

 

 

 

나 커피숍에서 니 손 보면서 계속 잡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아... 촥촥한손 너무 좋다고. 신기하다고. 촉촉하다고 뭐라뭐라 씨부렸는데 기억나질않음

 

여튼 되게 흥분하면서 말을 했음부끄 오랫만에 되게 설레이는 기분이었음

 

 

 

그리고........어쩌다가 고백 비스무리하게 해버리고 내가 뽀뽀를........

 

했던거같음 자세히는 기억이 안남통곡 그로나 무지 선덕이고 떨리고 그랬음

 

 

 

걔는 어버버하면서 음... 자기랑 사귀면 뭐 이러쿵저러쿵 서로한테 좋은 관계가 되자??라며 얘기하는데

 

미안한데 그런거 귀에 다 들어오질 않았음슬픔 그래서 뭐라했는지 지금도 잘 기억나지 않음...

 

그리고 그 커뮤니티에 염장용으로 올릴 사진을 찍었음

 

 

 

 

 

이거임부끄

 

아이코 인증하게 됬넹ㅋㅋ 뭐어때 얼굴 반쯤 가렸는데 쿨한 나님만족

 

 

 

여튼 그렇게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내가 선문자를 했음

 

"♥"

라고....부끄

 

그랬더니

 

 

 

 

 

 

 

 

 

 

 

 

지이이아잉

 

"?!?!??!!!!!??!?!?!!!!?!!!!?!!!!?

♡"

 

일케옴ㅋㅋ

난 미친듯이 쪼갰음파안

그렇게 정확히 10/12/31날 우리 1일이됬음

 

 

 

 

 

 

 

 

 

 

 

 

 

 

 

 

 

 

 

 

 

 

아고 하루에 4탄까지쓰니깐 쪼매 힘드네요~~안녕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다음에 쓰게된다면 몇일후에 있던 일을 깨적이도록 하겠습니당부끄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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