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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장면...

친구 |2011.04.29 20:25
조회 60,937 |추천 160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한 사건이 생겨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어제 친구들과 클럽에 갔습니다.

근데 거기서 6월에 결혼할 친구의 여친을 봤습니다.

어느 백인 외국인과 껴얀고 술마시고 키스하는데...

너무 충격적 이였습니다.

비록 약간 어두웠지만 저와 친구들 전부 봤습니다.

다행히 친구여친은 외국인과 노느라고 저희를 보지 못했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일단 그 클럽을 나와서 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릴지 얘기를 했는데..

친구의 장래를 위해 전부 말하자는 쪽으로

얘기가 됐고 제가 총대를 매기로 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고민이 되네요

친구와 친구여친은 6월에 결혼할사이고

친구는 이미 강남에 아파트까지 얻은 상태입니다.

양가 상견례도 다했고요

또한 친구가 저희들에게 자기여친 이쁘고 마음씨 착하다고

그렇게 좋아했는데 괴로워하고 실망하꺼 생각하면

미안해집니다

처음에 둘이 결혼한다고 했을때 저와 친구들이 전부 말렸는데...

여자 외모에 정신이 나가서 결국 이지경까지 왔네요

 

친구는 명문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현재

사법연수원에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친구여친도 전문직이고요

 

저와 친구들 모두 너무 충격적이라 친구여친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낍니다.

친구에게 당연히 알려야 겠지만 친구가 입을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니

괴롭네요

또한 친구 성격상 알리게되면 100% 파혼합니다.

 

원래 어제 친구에게 알렸어야 했는데 제가 총대를 매고

오늘 판에 물어보는 겁니다.

추천수160
반대수20
베플오미녀|2011.04.30 13:32
내 전남친의 아는 형이 결혼 6개월 남았는데 안마방 가보고 싶다고 했다더라. 결혼할 여자가 첫여자인데 결혼하고나서 다른 여자랑 자고싶어질까봐 결혼전에 가보고 싶다는데 난 진짜 이거 듣고 이해가 안가드만. 가서 맛들리면 어쩌려고? 또가고 싶어지면? 결혼이라는 게ㅡ 다른 사람이 필요 없고, 이사람만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게 결혼 아닌가...? 다른 남자,여자랑 실컷 물고 빨고와서 내 사람이랑 뻔뻔한 얼굴로 사랑한다고 주고 받을껀가? 그게 사랑임? 진심으로 사랑이라고 볼 수 있음? 여자든 남자든, 결혼전에 실컷 놀고 결혼하면 절대 안할 수 있나본데... 개버릇 남주는거 봤음? 바람피고 놀아날 사람들은 결혼 전이든 후든 상관않고 놀드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등떠밀어 시켜도 못할 겁니다. 그게 맞는 거구요. 당연한 겁니다. 그런 짓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결혼을 인생(=연애)의 족쇄로 여기기 때문에 샛길로 빠지고 싶어하는건데, 그런 사람치고 결혼생활 똑바로 영위 못합니다. 결혼=무덤이라고 생각하는거니까. 책임지고 파혼하게 만드세요. 결혼하고 또 안그러고 다니리라는 법 없습니다.
베플모지?|2011.04.29 23:49
님들이 본게 키스지요? 그러고 나왔지요? 그후론 어디까지갔을까요? 2차갔을까요? 네 모르는겁니다. 그런데 분위기를봐선.. 2차갔겠지요? 그러니까 알리세요.. 친구를 위한다면요!!
베플|2011.04.30 14:11
그게지금 중요한게아니고 쉬프트를 누르고 마우스를 동감위에 댄다음에 휠을 위로올리면 동감이되는걸 알아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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