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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형이 바람피는데 말해야할지 고민하던...후기입니다.

이형민 |2011.07.10 20:05
조회 21,453 |추천 60

제가 그날 추가글 올리고 게임 접속해 있는데...

 

형님 여친이 들어와서 그동안 모든 일들을 다 말해줬어요.

양심상 도저히 못참겠다고...

 

그말 듣고 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그러더니 바로 접속을 끊었어요.

 

2시간쯤 지나서 형님이 자기 가게로 좀 나오라고 해서 갔더니 진짜 분위기 험악하고..

저 완전 병신취급당하면서..

형님이랑 같이 에버랜드 갔던 사람들 모두 모여서 저보고 막 생지랄을 하는데....

솔직하게 다말했어요.

 

참고 조용히 있으려고했는데...

아예 바람피는 여자를 가게까지 자주 데리고 오고...

형수님이 불쌍해서 다 말해버렸다고하니까...

저보고 형수 좋아하는거 아니냐면서 또 막 큰소리 치고 그러다가 주먹질까지 하게 됐습니다.

 

제가 사체과를 다니고 있어서 싸움같은건 자신 있었는데....

남자 여러명이 달려드니까 아무래도 좀 맞게 되더라고요.

걍 좀 두드려 맞았는데 내일 경찰서에 폭행으로 고소를 하려고요.

 

말을 하다보니까.

바람핀 형님은 별 문제 없는사람이고...

다 말해준 저만 의리없고 비리비리하고 입 가벼운놈이 되네요.ㅋㅋㅋ

 

바람피는게 더 의리없고 비리비리한거 아닙니까?

완전 빡쳐서 인연 끊자했는데...

조금전에 게임 접속을 해보니 내 캐릭들이 모두 옷을 하나도 안입고 빈털털이로 서있네요.

 

계정 알고 있는 형님이 복수한다고 다 벗긴것같은데.

화도 안납니다.

그냥 그렇게 찌질하게 살라 그러고 게임도 접으려고요.

 

형수님이 오전에 전화해서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우는데....

참....

마음도 아프고 그런 병신같은 놈이랑 만난게 바보같아 보이기도하고....

 

맘이 복잡해서 여기와서 몇자 끄적거립니다.

 

일은 좀 복잡해졌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휴~

 

추천수60
반대수6
베플|2011.07.10 20:20
그놈들 미친새끼 아님 ㅡㅡ 한번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겠지 아무튼 그놈들 웃낀 놈들이네요 님 잘했어요!!무슨 입가벼운놈이야 님이 천번백번 잘했어요 그런놈들 개무시하는게 좋지 그리고 더럽게 여러명에서 사람을 때리냐 아 비겁한 놈들
베플ㅇㅇ|2011.07.11 01:38
사나이네ㅠㅠ 이전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여자한테 말해주고 안해주고는 너의 선택이지만 난 진심으로 그 형님이라는 작자와 어울려놀지 말길 바랬거든.. 그냥 고소미 하구선 연끊어라. 너 그딴색히들하고 놀다가 물든다. 개색히들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 옆에있던 다른 놈들도 똑같은 놈들이네.. 여자문제야 그렇다 쳐도 그런일갖구선 당사자들끼리 치고박던 싸우던 해결하게 냅두지 왜 너 불러내서 다굴을 하고 질알이냐..ㅠㅠ 고소미에서 부디 승리해라.ㅠㅠ
베플에헤라디야|2011.07.11 11:08
찌질하게 ㅋㅋ 옷벗겨놨어 케릭 ㅠㅠ 아 진짜 그 형님이라는 사람 진짜 아니다..............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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