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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19살 차이 나는 학원 선생님과 사귀게 됐어요★★★★★★★★★

Show |2011.08.08 23:47
조회 16,695 |추천 101

네, 뭐 다들 그럼 굳이 왜 올리냐, 욕을 들으면서까지 이렇게 올릴필요가 있느냐, 시리즈 물 목적으로 내는 거 아니냐 하시는데요,,,,

 

 

저희는 아직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그렇게 사귄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당당한 사이가 아닙니다....


정말로, 제 친한 친구 한 사람 빼고는 정말 처음 말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닉네임으로나마 조금씩 서로의 관계를 오픈하는 거예요...

 

그리구ㅡ 제가 지금 이렇게 과거시점으로 쓰고 있는데, 앞에서 충분하지 못 했던 설명,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정말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선생님과 저의 진지한 얘기들을 써보겠습니다.

 

이번엔 음슴체로 안 하겠습니다...

 

 

 

 

 

아, 그렇게 18살에 좋았던 풋풋한 경험들과 함께 저는 고3이 되었습니다.

 

한 5탄정도까지는 18살때의 많은 경험들을 쓰려고 했는데,

 

너무 다들 소설이니, 뭐니 하셔서.... 용기가 나질 않네요....

 

휴ㅡ, 고3이 되었어요...

 

 


그 땐, 수능도 쳐서 대학도 가야 하고 바쁘니까

 

선생님이 안 만나주시더군요....

 

일부러 전화 파하구...

 

 

그리구 결국 담당 선생님까지 바뀌게 되고, 학원 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학원이 좀 멀었었어요....) 어머니의 말씀에 의해서, 저는 결국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을 거의 1년 가까이 못 봤어요.

 

 

 

문자는 일 주일에 한 번씩, 열심히해라,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 하시면서 저한테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더군요...

 

그럴때마다 저는 선생님한테 정말 너무 간절해서,

 

 

공부하면서도 선생님을 잃을까봐서,

 

 

선생님, 아직 저 좋아하냐며.... 그렇게 물었어요.

 

 

 

그때 선생님께서는 문자 답장을 하지 않으셨고...

 

그렇게 저는 하루하루 정말 공부 열심히 하면서 수능을 보게 됐어요.

 

 

수능 시험 치고 쉬다가...

 

다음날, 정말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은거예요.

 

 

글쎄, 연락도 없는거 있죠....

수능 시험 치면 그래도 연락은 해 주실줄 알았는데....

 

 

 

전화 해도 받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전 제가 다니던 학원에 갔죠.

다행히 거기엔 선생님이 계셨어요.

 


제가, 너무 반가워서 막 다가가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정색하시면서, 시험은 잘 봤냐고 하시는거예요.

 

아 정말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

 

나름 잘 봤다고 하니까 선생님께서는 저한테 '나름?'이냐면서....


공부 제대로 안 했냐면서...


어떻게 나름이란 단어를 쓸수 있냐면서 완전 무섭게 대하시는거예요....

 

 

네ㅡ, 저는 그렇게 선생님과 5분 대화도 못 하고 집에 가야만 헀어요.

 

정말, 이건 소설이 아니예요.

 

지하철에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때 많이 쳐다봤을거예요, 아마.

 


그리고 집에서 계속 잤던 것 같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저는 대학에 들어갔고 선생님은 아직까지 연락을 해주시지 않았어요.

 

 


대학에 가보니 정말 여러분 말대로 많은 남자들도 있었고 좋은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다들 대학 가면 다 잊을거라고 하셨는데


전 정말 아니었어요.

 

 

진짜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18살때의 추억이 너무 그리운거예요.


정말 풋풋했어요, 저한테는.

 

여러분한텐 더러운 그 사랑이, 저한테는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저는 선생님을 다시 찾아갔어요.


근데 그 학원엔 더 이상 선생님은 계시지 않으셨어요.

 


저는 그렇게 전화도 받지 않는 선생님 폰에 계속 전화를 하다가


한 일주일 뒤 쯤에 번호를 바꾸셨더군요.

 

 

그렇게 저는 선생님을 이젠 더 이상 못 보구나, 하면서 이젠 거의 체념 상태에 있었었죠...

 

 

 

그렇게 저는 선생님을 거의 잊은체로 지내다가

저는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도 제 학교 바로 앞 커피숍에 있으시더군요....

 

 

전 눈물이 났고, 선생님은 저인줄 눈치채셨는지, 이 학교 다니냐면서 물으시고....


여튼 저희는 그렇게 다시 만났어요.

 

 

정말 말도 안 되지만, 저희는 그렇게 다시 사랑했어요.


물론, 철없던 18살때와는 다르게.


그때는 정말 진지하게 ....

 

 

 

많이 싸웠어요....

 

정말 18살때는 행복한 기억밖에 없었는데....

 

 

선생님은, 계속 저를 예전 처럼 더 이상 대하지 않으셨죠.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셨는데, 18살때에 비하면 정말....

 

여튼, 정말 여러분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저한테 수건라고 하신분들, 선생님이 영계를 따먹으려고 한다는 분들, 그 속에서 그나마 좋은 사랑 하라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자작이네 하시는 분들.....


정말 용기 내서 쓴 글이라서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여러분, 아직은 때가 아닌걸까요....?

 

정말, 근데 저는 아직까지 선생님이 좋아요.

아ㅡ, 이제 성인이니까 사랑한다고 말 해도 되겠죠?

 

 

 

제 나이 21살 어린 나이지만은,


이제 부모님께 말 하고 싶어서 정식으로 당당하게 사귀고 싶어요.

 

 

 


정말 안 될까요?

 

........

안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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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댓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정말, 그냥 찬성 반대로만 보고싶네요...

 


너무 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 용기가 안 날것 같으니까요....

추천수101
반대수83
베플신HJ|2011.08.09 10:48
ㅋㅋㅋㅋㅋ어이가 없다 이글 첨부터 올라왔을때부터 봐온 나로썬 얼척이 없네 21살이라구요?ㅋㅋ????ㅋㅋㅋ 분명히 내가 1편 올라온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본 기억으로는 '2011년 2월 고1때' 라는 문장을 봤는데 감쪽같이 수정되있네??ㅋㅋㅌㅋ 6개월만에 4년이란 시간이 지나간건 아닐테고말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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