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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친구는 [ 인터넷 얼짱 ] !! #4편

둥둥 |2011.11.01 21:14
조회 1,336 |추천 6

안녕안녕하세요~안녕

조금 늦게 4편을 쓰는 감이 있긴합니다만..

저번 주말이 할로윈 아니였음?*-_-*

원래는 인순이콘서트를 보러갈예정이였으나,

 

둘다 늦잠을 잔 바람에..

그냥 , 아는 동생들을 만나 파티를 즐겼습니다!

전 마녀분장을 하구서 돌아다녔죠부끄

(할로윈 사진은

동생들에게 양해를 구해보고

수정해 올리겠어요~!)

 

홍대 -> 이태원 -> 홍대 이렇게

바쁜일정을 보낸 탓에 , 톡을 쓸 시간이..

 

 

잡소리는 집어 치우고!

4편

 

출바알~!!!!!

 

 

 

 

 

+++++++++++++++++++++++++++++++

 

 

 

 

 

 

 

 

 

 

 

 

난 그 여자친구의 등장에

손편지 따위 쓰기도 싫고 써야할 이유도 잃었음

그냥 알고 싶었음,

그 녀자는 누구일까 ?

인터넷 편지도 비번을 걸어놔서

내용도 볼수 없는 상태였음

 

이런 시베리안 허스키 같으니라고-_-

성질이 있는대로 났음

 

난 곰곰히 생각했음

이여자의 정체를 어떻게 확인을 할까?

순간 머릿속을 빠르게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남치니의 남동생님!!!!!!!

난 문자를 보냈음

 

" 혹시 바쁘세요? "

 

" 아니요 , 왜요? "

 

" 저 물어볼께 있는데요.. 물어봐도 되요? "

 

" 네 ^^ 물어보세요~ "

 

" 혹시 OOO이사람 누군지 아세요?

  여자친구라고 육군 홈p에 편지썼던데.. "

 

" 앜ㅋㅋㅋㅋ그거요!!!!!!ㅋㅋㅋㅋㅋㅋㅋ

  사촌 누나예요!!!!!!!!! 절대 오해하지마세요!! "

 

 

 

 

 

 

사촌누나?찌릿

난 이해가 안갔음

어떻게 사촌누나가 여자친구라고 편지를 쓸까..

 

님들은 이해감?

글쓴이가 너무 의심이 많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난 그냥 사촌 누나라고 믿기로 함

어쩔수 없었음

뭐, 안믿는다 해도

뾰족한 방법이 없었기에,.

 

 

그렇게 , 하루이틀이 또 흘러갔음

 

 

난 수욜일마다 보컬레슨을 받으러

홍대에 갔었음

그날도 레슨날이였음.

레슨을 끝내고, 레슨선생님이랑

밥도 먹고 간단히 한잔할겸 겸사겸사

새마을 식당엘 갔음

 

이래저래 노래얘기부터

많은 얘기를 하느라 , 폰을 보지못하고 있었음

 

 

 

그런데!!!!!!!!!!!!!!!!!!!!!!!!!!!!!!!!!!!!!!!!!!!!!!!!!!!!!!!!

 

 

 

 

031 로 시작하는 번호로 부재중이 와있는거!!!

이거슨...이거슨...!!!!!!!!!!!!!!!!!!!!!!!!!!!!!!!!!!!!!!!!

내예상이 맞다면 100% 남치니임

 

난 보컬선생님한테 막 투덜투덜 댓음

 

 

" 아!!!!!ㅜㅜ선생님이랑 얘기하느라

  남치니 저나 못받았잖아요ㅠㅠ 어떡해요ㅜㅜ"

 

 

 

하지만 선생님은 너그러운 표정으로

 

" 자기가 급하면 또오니까 걱정하지말어~ :) "

 

라고 하는거 아니겠음?

그런데 그때 시간이

밤 11시가 넘은 시간인데,

남치니면 진짜 신기한거다..라고생각했음

근데 한 3분쯤 흘렀나?  또다시 전화가 울렸음!!!!

 

 

031 이!!!!!

 

 

 

난 떨리는 마음으로

시끄러운 가게밖을 뛰쳐나갔음.

그리고

 

 

 

" 여,여보세요?!  "

 

" 나야!!!!!!!!! 잘지내? 지금이거 몰래 전화하는 거라

  금방 끊어야해 !!!! "

 

" 아아아악!!!!!나잘지내!!!!!!뭐야!!!잘지내??? "

 

" 나잘지내!!! 그때 그 인터넷편지 !!

  여자친구라고 쓴거 사촌동생이야!!

  오해하지마 !!! 그것때문에 전화한거야!!

  걸리면 나 징계야!!!! "

 

" 알어알어알어!!! 동생한테 다 들었어!!ㅠㅠ

  밥 잘챙겨 먹고 잘있는거지!!! "

 

" 응응 잘있으니까 걱정말구!!

  잘지내고 있어!!! 보고싶어!!

  끊어야겠다!! 또전화할께 뚝.. "

 

" 아!!........ "

 

 

 

 

 

 

 

 

 

 

 

 

항상 800바이트 꽉꽉 채워보내던

내 편지가 다섯줄정도로 줄여져 있으니

꾀나 걱정이 됐나봄..

 

뒤에 나와서 얘기하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고 함.

밖에면 찾아가서 해명이라도 할텐데

안에있으니 전화도 못하지, 그렇다고

편지를 보내려니 다음날 바로

도착하는것도 아니지 ,,

진짜 똥줄 탓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첫 통화를 했음!!!^*^

 

또 시간은 흘러흘러~2주차를 넘기고~

3주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음!

 

난 3주차에 편지를 폭탄으로 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었음.

 

기막힌 편지를 보내려고 이리저리

많이 물어보고 다녔음

 

그때 한 건장한 국군장병의 말을 들음

 

" 훈련소 안에 있음 단게 엄청 먹고 싶어요,

  주말에 초코파이 먹을려고

  하나님 할렐루야를 외칠정도니깤ㅋㅋ "

 

 

흐흐

 

 

 

난 번뜩 떠오른 생각이 있었음

뭔가 편지에 초콜렛 같은걸 넣으면

분명 걸릴꺼고..

뭐 얇게 할수있는게 없을까 싶어,

 

껌과 마이* 를 떠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밀대로 밀어서 보내는 상상을ㅋㅋㅋㅋ

 

 

두말할꺼 있음? 바로 실행으로 옮겼음

 

아는 여동생도 불렀음, 뭔가 혼자보다

조력자가 필요했음

우리둘은 우리집에 앉아서

칼국수집 아주머니 마음으로

껌과 마이* 를 열나게 밀었음ㅋㅋㅋㅋ

 

처음엔 투덜거리던 동생도 ㅋㅋ

 

" 언닠ㅋㅋ나이걸로 장사할까?

  곰신들한테 밀어서 팔까?ㅋㅋ

  나 소질있는거 같애 ㅋㅋㅋ "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껌과 마이* 를 다 밀고

편지에 껌종이를 붙이고 그위에

껌을 놓고 그위에 또 껌종이로 덮고

스카치 테이프로 사방을 막았음

 

이리고 한번더 손으로 꾹꾹꾹부끄

 

사진도 뽑고,  편지도 더 쓰고 하다보니

편지가 40장이 훌쩍 넘었음!

 

이걸 40통을 만들어서 보내려니,

너무 많고..

적당한 양을 위해?ㅋㅋㅋ세장씩 동봉했음

 

총 15통의 편지가 완성됐음!

 

 

 

 

짜자잔 ~ 이편지들임 ㅋㅋ

3편에도 출연했던 편지들ㅋㅋ

그렇게 편지를 우체국에 가서 보냈음

그런데 새롭게 알게된 사실하나 !

요즘엔 빠른우편이 없어졌다고함

사람들이 편지를 잘 안써서 그런가?ㅠㅜ

 

분명 예전에 빠른우편이 있었는데..

 

 

편지를 보내고 한 사일만에 또 전화가 왔음

 

" 편지받았는데 완전 내무실에서

  나 히어로 됐어 *-_-*

  고마워~ 그리고 껌이랑 캬라멜 잘먹었어

  진짜 맛있더라, 입술 찍어서 보내준거,

  다른애들이 자꾸 뽀뽀 할려고 해서

  내가 얼른 뽀뽀해버렸엌ㅋㅋㅋㅋㅋㅋ "

 

 

이런식의 내용이였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남치니의 훈련소 생활도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었음^0^*

 

 

 

 

 

 

 

 

 

 

 

3편에서 추천 4방!!! 감사합니당*-_-*

이언니 너무 좋다몈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재미없고 감동도 없다 생각이 드셔도

그냥 웃으며 읽어주세요~^-^

담편은 남치니와의 재회인데..

과연 재회를 했을까요?

 

커밍순-*

 

추천 꾹 꾹 꾹 해주세용 짱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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