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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http://pann.nate.com/b314118566
뜨리 http://pann.nate.com/b31412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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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
서론은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음!!! 꼬우꼬우
1. 다만 널 좋아하고있었어...
나님 중딩때 얘기임... 나님 운동부하기전 평범한 학생일땐 나름 공부에 관심두고있던터라 학원을 다님!
근데..ㅋ.... 뭐 노는거 좋아하는 왈가닥 어디 가겠음?ㅋㅋㅋ 쉬는시간에 씐나게 놀고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학원에서 한번도 본적없던 훈남이!!!! 눈앞에 뙇!!!!!! 지나가는거임!!!!이러라고보내준학원이아닐텐데....ㅋㅋㅋㅋㅋ 그 아이!! 신입생이였음!!! 이름도 성도모르는 그아이와 친해지고싶었지만...
같은반도 아닐뿐더러 고종사촌에팔촌을 동원해도 절대 연이 닿을꺼 같지가 않았음 ![]()
그러던 나에게 한줄기 빛!!! 그남자아이와 같은 강의실을 쓰는 시간이 있는거임
오잉?
그것은 바로 자습시간....^^ 그 학원에서는 자습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음
그것도 무~~지 큰 강의실 같은곳에서 모두를 모아놓고 자습을 시켰었음 ! 이말인즉...ㅋ......ㅋ....
1시간만큼은... 그아이 옆이건 앞이건 뒤건 대각선이건 옆옆앞이건 뒤뒤옆이건 앉을 수 있단 말이지 않음?
훗....ㅋㅋ 나님 ㅋㅋㅋㅋㅋ 그 남자아이 뒤에 매일같이 앉음ㅋㅋㅋㅋㅋ계획적임..ㅋ.....
그러던 어느날 나님 그 남자아이와 말을 좀 하고시펏음ㅋㅋㅋㅋㅋ 내 존재를 알리고 싶어졌단말임!!!
그래서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하지만..ㅋ..... 지우개를 앞으로 떨구곤 그 아이보고
"저기... 미안하지만 내 지우개쩜 주워줄랭?" 이러켘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토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닥다리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통했음ㅋㅋㅋㅋㅋㅋㅋ
며칠씩이나 1시간에 10번이 넘게 물건 다 일부러 떨구는데도 묵묵하게 다주워줌
이젠 내가 주워달라하지 않아도 소리듣고 걍 바로 주워줌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난 이렇게 썸을타나...?ㅋㅋㅋㅋㅋㅋㅋ학원가는길이 밥먹으러가는길보다 행복할수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놀라웠음 언빌리버블
그러던 어느날..... 한통의 문자가 왔음..... "혹시 겸디 핸드폰 맞나요?"
"ㅇㅋ ㄴㄱ?" 이게 내 첫 대답이였음..ㅋ..... 그 문자 누구겠음?ㅋㅋㅋㅋㅋ누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내 짝남이였음!!!!! 풍악을 울려라 ㅋㅋㅋ
답문 날리자마자 곧바로 답장이 도착함
"나 자습시간에 네 앞에 앉는애.. 혹시 나 알겠어?" 엄뭨ㅋㅋ너도날좋아할줄은몰랐어어쩌면좋앜ㅋㅋ
그당시 밀당이고나발이곸ㅋㅋ음슴ㅋㅋ"아...^^알지 안녕?" 이라는 답장을 보냄ㅋㅋㅋㅋㅋㅋ
(대충 문자 내용은 저랬다고 추측하에 쓰는거임!) ㅋㅋㅋ그리고 답장잌ㅋㅋㅋㅋㅋㅋㅋ왔는뎈ㅋㅋㅋㅋㅋ
"니자꾸물건일부로떨어트리지마 장애인이라고소문내기전에 ㅡㅡ"
차마 저 문자에 답장을 할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장애인될까봐 물론 학원도 관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전화번호를 어케 알았는지 나님 진짜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출석카드?
같은거 찍는거 있었는데 거기에 연락처써있는거 보고 문자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몰랐지만 이미 학원에 그남자애 친구들은 나를 미친여자보듯 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좋아한다는걸 표현하는 또다른 방식이란걸 알리가없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그아이가 알았다고 해도 똑같은 문자를 받았겠지^^^^^^^^^^^^^^
2. 아빠 ! 그러고보니 제 술주정도 아빠를 닮은건가봐요 ^^
나님아버지 흥이 상당하신분임..그래서 음주가무 상당히 즐기고 좋아하셨음 매일 늦게들어오시고
술도 덜깨서 출근하는 아빠를 보다보다 엄마가 너무 화가나심
어느날은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오셨다가 친구의 전화를 받고 엄마눈치를 보셨다고함ㅋㅋㅋ
엄마는 직감하심 아 왔구나...! 엄만 단호하게 말씀하심 술마시러 가도 좋다! 단 아이와 같이가라 !ㅋㅋㅋ
다음날 학교가는 나님(초딩) 보다는 유치원을 다니는 내동생을 같이 보내는편이 좋겠다고 생각하신 엄마!
아들과 같이 갔다오라 하셨고 아빠도 별 거부반응이 없으셨다고함 씐나신 아빠는 내 동생에게
빛과소금같은 과자 두봉지를 투척하시고ㅋㅋㅋ한잔 두잔 비워내는 술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흥이 올라오심ㅋㅋㅋ아들도 있으니까 오늘은 이쯤에서 자리를 정리하자고 친구분들이 말리셨는데
아버지 기어코 한병을 더 드셨다고함ㅋㅋ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내동생과 비틀비틀 위험한 귀가를..ㅋ....
내동생 앞에서 말했듯 먹보 + 식탐 지대였음 !!! ㅋㅋㅋ귀가하는 길에 내동생 배고프다고 칭얼거림ㅋㅋㅋ
아빠가 핫도그 사주심ㅋㅋㅋㅋㅋ어지간히좀먹으라고 좀 울먹거리셨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 예의상 아빠 한입 주곸ㅋㅋㅋㅋㅋ 게눈감추듯 먹어치웠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빠가 갑자깈ㅋㅋㅋㅋ가던걸음멈추시곸ㅋㅋㅋ내동생 손을 한 오분을 처다보시더니
"얌마!!!!!!!!!핫도그어디갔어!!!!!!!!!!!!!!!!!!!!!누가 내아들 핫도그 훔쳐갔어!!!!!!!!!!!!!!!!!!!!!!"
아이고 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핫도그 찾겠다고 동생과 아버지는 계속 동네 방황하기 시작함ㅋㅋㅋ
결국 내동생이 아빠몰래 아빠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하는 지경에 이름ㅋㅋㅋㅋㅋ엄마가 질질 끌고오심
그 후 그냥 엄마는 아빠를 포기 ....ㅋ.......
엄마가 당장전화하지 왜 이제전화했냐고 동생에게 물으셨는데
핫도그를 사주며 동생이 아빠에게 엄마한테 전화가 온다고 받으라고 했다고 함 ㅋㅋㅋㅋ
그러니 아빠가 동생의 심리를 너무도 잘 역이용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알면 핫도그를 뺏어먹을껀데 그래도 괜찮냐"고 했다고함...ㅋ..
그거 뺏기기 싫어서 전화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에게 배고픔보다 피곤함이 더 커서 전화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안피곤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그렇게 핫도그를 찾아다녔겠지ㅋㅋㅋ
3.난 다리밑에서 주워온 아이같아... 엄마찾아떠날래요..
나님이 어렸을때 얘기임 내동생이 이세상에 나오기 전 이모들이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셨었음ㅋㅋㅋㅋㅋ
나님 애기때 짱예뻤음... 진짜 사촌 모두들 나한번 안아보겠다곸ㅋㅋㅋㅋㅋㅋ....그래 그런시절이있었지..
무튼 그런시절 2,4째이모가 우리집에 놀러오셨고 나는 낮잠을 자고있었다고 함 !
이모들과 엄마는 너무 심심하셨고 집에서 그냥 재미삼아 화투를 치기로 하셨음ㅋㅋㅋㅋㅋ
근데 화투 쳐보신 분들 혹시ㅋㅋㅋㅋㅋㅋ先 이라는거 아심? "누가 선 이냐?" "내가 선 이야" 뭐 이런말...
모르심ㅠㅠ? 이게 그니까 1빠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심 누가 "1빠야?" "내가 1빠" 저 '선' 이라는게
한자로 뜻:면저 음:선 먼저 선! 임 ㅋㅋ 네가 먼저다 머 이런뜻...이거 왜 설명했는지 혹시 아심?ㅋㅋㅋ
님들 내 홈피 다녀오셨으면 아시겠지만....ㅋㅋㅋ 내이름이 김 선 희 임ㅋㅋㅋㅋㅋㅋㅋ
선희선희서니서니서니서니서니ㅋㅋㅋㅋㅋ읭?ㅋㅋㅋ밖에 마루에서 니가 선이다 내가 선이다 하니까..ㅋ
내가 깨어남......ㅋ.... 자꾸 서로 선 이라고 하는데... 나에겐 선희로 들렸음... 그리곤......
자아의 혼란이 오기 시작했음...ㅋ...내가 선희인데... 누가 선희란 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화투판 앞에 앉아 내가 선희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이미 난 out of 안중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빠지신거임...ㅋ.... 날보러 놀러오셔놓고..ㅋ....날 귀찮아 하기 시작하심..ㅋ...
나님 어린나이에 성질머리가 고약했나봄 ㅠㅠㅠㅠㅠ 가출감행함ㅋㅋㅋ그 근처 슈퍼에 가서
"아줌마 제가 선희입니닼ㅋㅋㅋㅋ" 그리고 그 옆 미용실 가서 "제가 선희에욬ㅋㅋㅋㅋㅋ"
자기소개하며 돌아다님ㅋㅋㅋ그러다가 떡집인가? 거기에 내소개 하러 들어갔는데ㅋㅋㅋ
주인분이 엄마랑 친분이 있으신 분임! 아주머니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애가 여기있는데 넌 어디있냐곸ㅋㅋ
아주머니가 나 울까봐 떡먹으면서 엄마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나님 제일 큰떡 고름ㅋㅋㅋㅋㅋ
엄마는 금방 나를 찾으러 오셨음 사실 나중에 안 얘기지만 나 없어진거 모르고 계셨다고함ㅋㅋㅋㅋㅋㅋ
마침 여름이랔ㅋㅋㅋㅋㅋㅋㅋ대문을 열어둬서 문소리가 안들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손 잡고 집 가다가 우리집 올라가는 사람들 눈이 없는 계단에서 내가 아까 고른 그 제일 큰 떡으로 오지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 후에도 엄마는 화투를 좋아하셔서 내이름을 선희로 지은거라며 또 한번의 가출을 감했했었고...ㅋㅋㅋㅋㅋㅋㅋ그후 엄마는 당분간 나를 집에 묶어 키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나의 첫 일탈을 너의 DNA가 망친거야(글조절 실ㅋ패ㅋ)
사실 이 얘기를 올릴까 말까 좀 고민했음...ㅋㅋㅋ 이유인 즉..ㅋ.....나님이 소위 노는언니?
같다는 댓글이 좀 있었는데ㅠㅠ...내가 허세떠는 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하지만 나님
평범하고 재미있는 학창시절을 보낸 학생임.ㅋ....편견없이 평범하게 읽어주시길 바람...ㅜㅜ
나님 고등학교때 반장을 한적이 있음 이게 내 유일한자랑 근데 반장은 1년씩하지않음? 그치만 우리학교는
학기별 반장을 선출했음 3년동안 6번의 반장선거중 1번의 기회를 손에 거머쥘수있었음!
권력남용?ㅋㅋㅋㅋㅋㅋ그런거없음ㅋㅋㅋㅋ권력이 있는지도 모르게 후딱지나갔던 2학기..ㅋ..
무튼 이얘길 왜하냐면..ㅋ... 나님 반장의 직함을 빌미로.....부모님께 간부수련회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ㅋ.... 일탈을 계획함...ㅋ...일명 친구들과 바다로 여행가긔..ㅋ.....
하지말란건 더하고싶은 학창시절이 아니겠음? 야심차게 계획하고1박2일 여행을 떠남!!
최대한 멀리 떠나고 싶었지만 돈도없고 정보도없고 걍 가까운 을왕리똥바다로 떠남!!!!!!
얏호ㅋㅋㅋㅋ 가서 민박도 잡고 밥도해먹곸ㅋㅋ 완전뭐 이건 소꿉놀이 실사판이 따로없음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생긴 짧은 에피소드하나..ㅋ.. 물놀이하면 수건 많이필요할꺼라고 민박집 주인아저씨가 수건을
주심!! 우리 감사하게 받고 방에서 물놀이 하러 나갈 준비 하는데 노크소리 들림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저기.. 막 이러는거임.. 뭐여 이러면서 봤는데 옆방 남아였음;; 헐... 우리 너무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
문 진짜 조금 열고 내 눈동자 그것도 내 동공만 보일만큼 열고 왜요? 이럼ㅋㅋ엄청시크하겤ㅋㅋ
너따위가 넘볼 여자가 아니야 라는말투...?ㅋㅋ 근데 다짜고짜 문좀 잠깐 열어주시겠어요? 라는거임!!ㅋㅋ
훗 당돌하군.. 하지만 열수없음ㅋㅋㅋㅋ 왜그러시냐고 물어봐씀 정색하면서... 근데...ㅋㅋ오글주의보ㅋㅋ
"주인아저씨가 아까 제 수건을 이쪽방 분들 주신 수건에 모르고 끼워준거 같다"곸ㅋㅋㅋㅋㅋㅋ
"아옙! 어떤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수건주고나서 주먹으로 벽침 ㅋㅋㅋㅋㅋㅋ창피해서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이 다가옴ㅋㅋㅋㅋㅋ.... 바닷가의 저녁은..ㅋ......즉석만남..ㅋ.....
혹시 이거 읽고있는 학생들 일탈을 꿈꾸는가?ㅋㅋㅋ말리지는 않겠지만 마저읽어봐....
세상엔 듣보잡 ㅄ들이 진짜많아.......우리는 즉석만남을 몇번 거절했음 우리끼리 놀라고 했기때문임!!
우린 뭐 학생신분어긋나는 행동을 당당하게 생각하는 무개념도 아니였고ㅋㅋ
걍..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났다는 정도의 기분만... 낼라고 맥주...뭐 한모금...정도
마시려고 사실 도전은 했지만 우린 누가봐도 걍 고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난 그냥 학생..ㅋ...
근데 저녁은 저물어가고 나의 일탈은ㅋㅋㅋ이렇게 민박집 티비와 같이 지나가는가..
하는 억울한 생각이 드는거임..ㅋ...... 결국 우리 마음이 하나로모아짐 그래 나가보자!!ㅋㅋㅋㅋㅋ
나가서 진짜 헌팅 들어오는거 막 거절하면섴ㅋㅋ 지금와서야 그당시 헌팅의 목적? 그런걸 알았지만
그땐 알 턱이 없었음 진짜 내가 인기녀 라서 그런줄 착각....기분겁나좋았지..ㅋ...ㅋ.... 무튼 그러다..ㅋ....
그렇슴 우리..결국ㅋㅋㅋ 모래위 외로운 한 무리와 같이 놀기로 함 ㅋㅋㅋ
그들과 소소하게 모래사장 위에서 하하호호 재미있게놀고 우리 이만 방으로간다고했음
그 남자애들 우리 바라다줌 하지만 우리 좀 겁많음 ㅋㅋㅋ 민박집 앞까지는 갔지만
우리방은 저방 이라며ㅋㅋ딴방을 손가락질하며 이제 가보라곸ㅋㅋㅋㅋㅋㅋ 우리끼리 방에 들어와가지고 우리 머리겁나좋다고 다들 신나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우린 우리방에서 골아떨어짐 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아침부터 친구 전화가 계속울림 ㅡㅡ 승질나서 받으라고 소리침..ㅋㅋㅋ
근데 발신자가 어제 본 그 남자애란거임!! 언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냐고 닥달할 틈도없이 그 남자애가 막
방이 어제 거기가 아니냐면서 ㅡㅡ .......헐 우리 겁먹음 ㅋㅋㅋ뭐냐고 왜그러냐고 왜물어보냐고 그랬더니
지금 지들 민박집에서 집갈라고 짐 다싸서 나왔는데 화장실이 급하다고;;;;;;;
자기 혼자만 갈테니까 제발 화장실 사용하게 해달라고.. 진짜 나쁜사람아니라고..;;
....근데 고작 몇시간이였지만 대화하면서 애들이 나쁜애들 같지 않았음... 어차피아침이기도 하고
옆방에 사람들도 있고...... 방 문 활짝 열어놓으면 허튼수작은 집어치우겠지 싶어서 수락함ㅋㅋㅋㅋㅋㅋ
우리 씻지도않고 막 머리떡지곸ㅋㅋ야 올라면오라그랰ㅋㅋㅋㅋㅋ이 몰골 보면 걔도 어쩌진 못할꺼얔ㅋㅋ
자기방어랍시고 최대한 더 더럽게있어씀^^ 근데 진짜 걔가 엄청 다급한듯 들어오더니 화장실로 달려감..
잠시후 편안한 표정으로 나와서 어제 재미있었어~ 라며 대화 몇마디 하고 작별인사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야이새1낔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너 누가 똥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물안내렸엌ㅋㅋㅋㅋㅋㅋㅋ이구역에미친놈은너라고얘기하고싶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너 우리만나기 전에 뭘쳐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처먹고 뭘 싸질러놓은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드러워서진짴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진짜 우리 다같이 육두문자 연신 날리다가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다들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보고있니....?
네 모든걸 잊어도 우린 아직 네 노란T와 너의 발가락양말....그거만큼은 기억하고있단다
5. 우리 소심한 복수... 하나도 부럽지 않았어 (글조절 실ㅋ패ㅋ)
나님 작년 11월 4일에 롯*월드를 다녀왔었음ㅋㅋㅋ 나이 23에 친구와 단둘이 롯데월드 갔는데 아..
그 이후로 놀이공원에 또 가고싶은 마음은 눈감고 눈뜰때마다 떠올라 날 힘들게함... ㅠ.ㅠ
토커님들 11월 4일은 무슨날인지 아심?ㅋㅋㅋㅋㅋ아무날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평일임..ㅋ....
주말에 가면 커플도 미어터지고 사람도 미어터질까봐 차마 용기가 나지않아 평일 아침부터
공항철도를 타고 룰루랄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실로 꼬우꼬우
하...또가고싶다...ㅠㅠㅠ
드디어 입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평일아침의 놀이공원은 정말 한산했음 !!! 이것저것 잘탔음!!!
혜성특급을 열번가까이 탄거같음..ㅋ... 파라오의분노? 흐어 하필 점검중이라 이용못함.....
무튼 친구랑 너무 일찍부터 가서 이것저것 다 타서그런지 우린 너무 빨리 지쳐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긴 아쉽지만 더이상 탈 놀이기구가 없는 그기분..ㅋ........ 정말 설명할 길이 음슴..ㅋ...
그러다가 이제 마지막으로 후룹라이드 일명 물배!!(나님만의 애칭...) 딱 1번만 타고 집에가기로함!!!
줄서있는데 앞에 커플이 있었음 처음엔 별로 신경쓰지 않음ㅋㅋㅋ나와 내친구 둘다 쿨한 쿨녀임 ㅋㅋㅋ
질투? 개나줘버렼ㅋㅋ 잘어울리는 커플이나 귀요미 커플들 보며 엄마미소 지어보이는..
배알없는 여성..ㅋ....ㅋ....에라이..ㅋ... 근데 앞에 있는 이 커플은 ㅡㅡ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거임....
그 커플 뒤에 나와내친구가 있었고 우리 뒤에 초등학생으로보이는 아이두명과 부모님이 계셨음;;
근데도 둘이 물고 빨고 부비고 만지고 난리가남
내가 부러워서 화가난거같음?ㅋㅋㅋㅋㅋ
아닌데? 그런거아닌데? 전혀아닌데? 안부러운데? 부러워서화난거아닌데? ![]()
하..ㅋ.... 지켜보기가 힘들정도였음..ㅋ... 공공장소잖슴!!!!!! 아이도있잖슴!!!!!
안보면그만이라고 생각하려고해도.ㅋ...... 지치고힘든 우리의 정신력엔 크나큰 고통이였음ㅋㅋㅋㅋㅋ
나님과 내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 커플과 같이 타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람..ㅋ.....
근데 줄이 점점 짧아지고 대충 얼추 둘둘 짝을지어보니...ㅋ.. 우리의 배는 아마도 그들과 같잌..ㅋ...출항을 할것만같은 불길한 ㅋㅋ... 나님과 내친구 놀이기구 그다지 잘타는 편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친구는 특히더심함 ㅋㅋㅋㅋㅋㅋㅋ 혜성특급타기전에 내친구 너무 긴장한 나머지 내 뺨따구를 후릴뻔했다고 하면 설명다한거아님...?ㅋㅋㅋㅋㅋ 물배 타면 앞자리가 더 무섭잖슴?ㅠㅠ
나님과 내친구 뒷자리에 타고싶었는데 그 커플은.. 앞자리에 앉을꺼같지 않았음..ㅋ.....
우리 차례가 오고.. 역시 우린 그커플과 같은 배를 타야했음...... 근데 이 커플........
너무도 얄밉게 앞좌석을 발로 밟으며 뒷자리로 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밟을 필요 없었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타는줄 알고 그나마 고마워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나님 짧은시간에 앞자리로 무거운몸을 이끌며 복수를 계획함..ㅋ...훗...
이름하야 '이배엔 우리둘밖에없었긔...'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창하게 포장한것일뿐..ㅋ.....
줄서있을때 두 커플의 얘기를 엿듣고싶어서는 아니고 귀가있는지라 얘기가 얼핏 들렸는데..ㅋ...
배 타고 내려올때 사진 찍히지 않음? 그 사진을 인화하겠다는 뭐 그런 얘길 들은거 같았음..!!
오키도키 접수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과 내 친궄ㅋㅋㅋㅋㅋㅋㅋ 겁이 더럽게 많지만
복수를 위해서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마리의 박쥐로 거듭나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훗...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고있어도 사지가 덜덜덜 떨리는 마당에 나님 친구에게 귀속말을 했음...
기회다친구야... 우리 양손을 윗옷주머니에 넣고... 날개를 펴듯 활짝 펼치어 뒷배경을 가내수공업포토샵으로 없애버리자....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다행스럽게도 나님은 사진찍히는 그 순간을 알고있었음!
첫번째 내리막폭포길이였음..ㅋ... (하늘이도우신건지1번째낙하는 2번째 낙하보다 덜 무서움)
ㅋㅋㅋㅋㅋ그리고 순간이 왔음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 날아보자!!!!!!!휘리릭ㅋㅋㅋㅋㅋㅋㅋ찰ㅋ칵ㅋㅋㅋ
온 얼굴로 물을 맞았어도 기분만은 최고였음ㅋㅋㅋㅋㅋ 나님과 친궄ㅋㅋㅋㅋㅋㅋㅋ두근두근 기대했음
ㅋㅋㅋㅋㅋ육지에 도착하자마자 짧은다리로 허둥지둥 사진찍힌걸 보여주는 곳으로 달려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읭?ㅋㅋㅋㅋㅋㅋㅋ그 배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맨앞이였고 나님 그 뒤였는뎈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그 배 앞부분에 물 막아주는 보호막 같은곳에 너무 가까이있었고 나님 너무 뒷쪽에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도조절 실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배엔 나와 내친구의 날개같은 옷만 찍혔음ㅋㅋㅋㅋㅋㅋㅋ나님과 친구 숨어서 그 커플이 올때까지 기다림ㅋㅋㅋㅋㅋㅋ비록 우리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저들이 실망하는 모습을 지켜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10분기다려도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읭?ㅋㅋㅋㅋㅋㅋ나오는길은 그곳 한곳밖에 없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아직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공장소에서는 애정행각을 좀 삼가하ㅇ..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내눈이멀기전까지 애정행각따윈 개나줘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첫만남에서 절대 김치찌개 먹지마thㅔ요..
나님 친구와 친구남자친구를 만남 ! ㅋㅋㅋㅋㅋㅋㅋ커플들 사이에 왜 끼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친구가 워낙 나에게 보여주고싶다고 하여..ㅋ.....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나감..ㅋ......
절대 공짜밥에 눈이멀어 수치심을 포기한건 아님 ^^...ㅋ....ㅋㅋㅋ첫 만남에 어색한건 있었지만ㅋㅋㅋ
나님 내숭을 모르는 여잨ㅋㅋㅋㅋㅋㅋ내남자가 아니라면 나에게 당신은 남자가 아니다ㅋㅋㅋㅋㅋ
주접을 떨며 긴장을 풀어줬음ㅋㅋㅋ 친구 남자친구도 점점 본 성격을 비추며 우리 셋은
마치 처음부터 알던사이인마냥 신나게 놀았음ㅋㅋㅋ 놀던도중 배가고팟고 친구 남자친구는
맛있는 김치찌개집이 있다며 그곳으로 우릴 인도하심ㅋㅋㅋ 역시 소문난 집에는 먹거리가 없긴 뭐가없엌ㅋㅋ 대기줄이 엄~~청 길었음 ㅋㅋㅋㅋㅋ나님 또 이런거 좋아함ㅋㅋㅋㅋㅋ두근두근..ㅋ..ㅋㅋ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음 ㅋㅋㅋ 줄서서 기다리다 먹은집은 맛이없다고 해도 맛있게 느껴지지않음?ㅋㅋㅋ
뜨거운 국물을 후후룩 잘도 목으로 넘기며 먹던도중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대화가 없다는걸 느낌ㅋㅋㅋㅋㅋㅋㅋ다들 배가무지고팟나..ㅋ.... 당장의 허기가 조금 가라앉았으니 나님 밥먹으며 대화를 시도함!!!
근데 친구 남자친구 윗이빨에 고춧가루가 뙇!!! 나님 그런걸 더럽게생각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친구 앞이니까 그분이 좀 창피할꺼 같아서 일부러 놀리듯 웃으며 얘기함 ㅋㅋㅋㅋㅋ
"우하핫 이빨에 불이났어!!! 소방차를 불러야긬ㅋㅋ" 라며 웃으며 얼굴을 옆으로 돌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집 옆면이 다 거울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거울에비친내이빨 가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이빨은 그냥 무슨 불지옥이 따로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아래할것없이 고춧가루들이 소리없는 아우성을 지르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찌개가 아니고 고춧가루찌개를 끼얹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남자친구는 나의 이빨에 대해 눈감아 주었음...ㅋㅋㅋㅋㅋ하지만 그후 그들의 만남에 내가 같이 만나는 일따윈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끗================================
5탄을 뱉어내라시던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또 몇자 적어봤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엔 제가 신년파티랍시고 정신놓고 놀다갘ㅋㅋㅋㅋㅋㅋ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며칠이나 톡을 안쓰다보니 감을 좀 잃었나봐여...그쳐...? 재미가 좀 떨어졌...져?ㅋㅋㅋㅋㅋㅋㅋ
초심을 잃은건 아닌데 초감각은 좀 많이 잃은거 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압에 너무 신경쓰다 보니까 글을 못살린 것도 없지않아있긴개뿔.... 능력이없는거겠져...ㅋㅋㅋㅋㅋ
꾸준하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는 베플먹은 김성은군(반전돋는이름)ㅋㅋㅋㅋㅋㅋ19상큼잌ㅋㅋㅋㅋㅋ
또한번 베플을 하기위해 5탄을 독촉하는거같았지만 그래도난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인줄알고 답글갔는데 남자였던 임지수님ㅋㅋㅋㅋㅋ 생일축하하고옄ㅋㅋㅋㅋㅋㅋ
락의 세계 눈뜨게해준 스모커제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굳ㅋ (강추! 꼭들어보thㅔ여)
이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 5탄을 기다려주신 여러분 , 재미있다고 웃어주시는 분들
모두 흥하시고 즐거운 월요일 힘차게 시작합시...ㄷ..ㅏ..ㅋㅋㅋㅋㅋㅋㅋ너무상투적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