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혼자 어디다가 쓸데가 없어서, 나혼자 이야기하듯이 이야기했어.
근데 믿어주는 너희들이 너무 고마워서, 몇개의 에피소드를 더 적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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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귀신을 본지 얼마 안되서 일이지, 나는 그후 몇달이지나 배달알바를 하게됬어
일반적으로 말하는 오토바이타고 배달하는게아니라, 개인차량으로 셀러드같은걸 배달하는거였지,
(여자들은 다이어트떄문에 셀러드를 배달해먹는구나, 그때알았어).
내가 일하는곳은 정말 좋으신분들이었어, 배달료는 건당 2000원 하루 배달갯수40~50개, 기름값 따로제공
일은 11시30분부터 아침 8시전까지는 끝내야됬지, 사모님께서는 정말고생한다고 도시락같은걸 꼭 싸주셨어 잡다한이야기는 이만 거둬 치우고 이야기 다시시작할게.
여름이 이제 다지나간 8월말쯤이야, 막바지 비가 상당히 많이내렸지 아마 그때 서울에도 물난리가나고
경인고속도로 지하차도도 통제가 됬을 수준이니까.. 그렇게 배달을하려고 화곡동에서 물건을받았지,
사장님 사모님이 싸주신 도시락과,배달셀러드를 트렁크에 가득넣어두고, 나는 가까운곳으로 먼저출발했어 그리곤 먼곳으로 배달을했지, 새벽3시. 배달건수 40개중에 20개를 돌렸어, 그리고 식사를하는도중이었어..(거기위치가 아마 태평동 이였을꺼야..)
온통 젖어버린 내 어깨, 그리고 머리.. 그리고 심심하지말라고 켜둔 음악,와이퍼소리,빗방울소리만이
나의 식사를 지켜봐주고 있었어,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새벽(그곳은 사람이 다니는길이아니고 차도 인도
조차 없는 그런곳)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담배를 한대 피고있었지..여러가지 잡다한생각을하면서말이야(돈은 많이버는데 너무힘들다,군대)등등
30분정도 생각에 빠졌을때.. 저 멀리 검은물체가 지나가고있었지.. 아니?어떻게 이곳에 사람이들어
왔지? 그생각을하고, 길을 잘못들었나보다, 차에 치이면 큰일나는데..라는 생각이들어 선행을배풀러
N단의 기어를 힘차게 내렸지..
그쪽방향으로 향하는도중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어..소름과함께.. 그 검은물체는 내가 가면갈수록
희미해져가는거야(멀어지는건지,없어지는건지 그건 나도잘몰름) 이상하게 희미해져가면서 멀어진다
라는느낌?? 난 더빠르게 엑셀레이터를 밣았을때..내차의 속도는 이미 110..(나도몰른사이)
그러자 그 검은물체는 4차선에서 순식간에 내가있는 2차선으로변경하더니 내차를 향해빠른속도로오는거야.. 나는 바로 급브레이크를 밣았지.. 그러나 그 물체는 앞창문위로 스으윽~하고 지나가더니 빽미러로
확인을해보니.. 다리밑으로 빠르게스륵하고 사라지더군.., 그리고 그게문제가 아니였던건..
빗길에,차도안다니는 8차선중앙분리대가있는 대형도로.. 내차는 그순간 빙글빙글 돌기시작했어..
빠른속도에 급브레이크,그리고 피하려고 약간 꺽은핸들.. 거의 가드레인 1미터앞에서 겨우 멈출수있었어.
그렇게 나는 또 아 귀신을봤구나라고 생각했고.. , 귀신중에도 내가보는 귀신처럼 착한귀신이아닌
사악한귀신도있다라고,생각하게된 계기지.. 그렇게 난 다시 한참을가 차를돌려 배달을했고,다행이
아무일도없었어..
명심해
귀신은 사악한귀신도 있다는걸..
내이야기가 괜찮았는지몰르겠어.. 그냥 기억나는데로 끄집어낸거라..
댓글좀 달아줘 은근히 댓글읽는것도 재미있더라, 자신의경험댓글 달아줄때. 나는 힘을얻었어
나만보는게아니구나...
반응좋으면 이야기 2~3가지 더 써보도록할게 내 경험은 실화 100%를 바탕해서 썻으며, 믿는건
당신들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