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스압]말년병장과 함께 가는 도보여행 1-9

동동 |2012.10.18 20:12
조회 534 |추천 6

 

반가움

오늘은 영목항에서 보령까지임

이날은 6시에 일어났음

8시 배를 타야했으나

배라는게.. 버스나 지하철이랑은 다르기때문에

여유롭게 선착장에가서 기다리기로 마음먹었음

 

창밖을보니 비가오고있음..

왠지 배가 안올것 같은 불안이 있었으나

일단준비는 해야지

 

 

어제 편의점에서 사놓은 아침

 

 

준비를 마치고 출발함

우의도입고

지금까지 내 가방에서 나의 어깨를 수고하게해주기만하고

제기능을 못했던 슬리퍼가 드디어나왔음

 

 

영목항 여객선터미널 도착

모텔 바로 뒤에있었음

 

 

시간표

이긴한데..

시간이 안나와있음

어제 전화해보길 잘한듯함

판님들도 여기 올일있으면

미리미리 배시간을 알아보기 바람

 

표를 끊으려고

아주머니에게 갔는데

오늘 주의보가 내려져서 8시배가 뜨는지 알아봐야한다고함 --

 

이십분정도 기다렸나

아주머니께서 다행히 첫배는 뜬다고하셔 배표구입

하마터면.. 열심히 걸어온길 다시 돌아갈뻔함

 

 

선착장 뒷문으로 나가면 이러함

날씨가 안좋아도 배가 안뜨지만

물이 너무 많이들어와도 배를 못탄다고하니

주의해야할듯

사진에보면 아래 하얀선이있는데

여기까지도 물이 찬다고함

 

 

배표

우왕 배탐

두근두근함

 

 

가는길에 여기저기 섬 알아봐야지 하고

열심히 지도를 봐두었음

 

 

저기 멀리서 배가 온다고함

여기가 배타는곳

 

 

배가 슬슬오고있음

기다리는데 바람이 너무불어서

매우추웠음

게다가 난 맨발이었으니 ;ㅅ;

 

 

드디어 배가 들어왔음

8시 15분쯤

 

 

출발합니다

 

 

영목항 ㅂㅂ

안면도 ㅂㅂ

 

 

구경하려고

선실 안으로 안들어갔는데

매우추움

바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함

 

 

배 뒤에서도 한장 찍어주고

 

 

?

배뒷편에 간이매점이있는데

이런 친절한 귀요미 설명서같으니라고

 

 

그리고 난 방향을 잃음

아까 지도본거 다 무용지물 --

배타고나니 다 똑같아보임

 

 

슬슬 도착

저앞에 보이는곳이 대천항

 

 

방파제를 지나서

 

 

여기는 아까 영목항에비해서

갈매기가 훨씬 많았음

사람이 더 많아서그런듯

 

 

 

저기 멀리 왼쪽에 보이는곳이 대천항터미널

 

 

도착!

50분정도 걸려서왔음

 

 

내려서 배한장 찍고

올라가야지 하는데

옆에서 아저씨들이 소리지르고있음

??

가봄

 

 

어떤아저씨한분이 저 닷위에서 앞으로 점프하려는거

사람들이 말리는거였음

 

미끄러져!!!!!!!!!!!!!!!!!!!!!!!!!!!!!!!

떨어진다!!!!!!!!!!!!!!!!!!!!!!!!!!!!!!!!!!!!

&*^#&#^&@^#&!!!!!!!!!!!!!!!!!!!!!!!!!!!!!!

 

그러함;

사진으로는 가까워보이나

저기 거리가 1m정도됨

 

 

결국 밧줄타고 올라오시는 아저씨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이때는 비가 거의안오고

바람만 엄청불길래

들어가서 운동화로 갈아신음

님들, 운동화는 위대합니다

 

가까운곳에 대천해수욕장이있음

날씨는 안좋지만

가보기로함

 

 

터미널 옆에 있던 수산시장

 

 

이것저것 많이있는데

부왘

저 게 엄청큼

..ㄷㄷㄷ 비싸겠지

 

 

이때까지는 잘가고있는줄알았으나

저 표지판은 훼이크

유턴함

 

 

대천해수욕장 오니까 이런게있음

 

 

물론 난 안함

 

 

해수욕장이다!!

하고 들어갔으나

바람이 날밀어냄 --

 

 

비가 거의 옆으로 옴

그래도 난 꿋꿋이 사진을 찍었지

 

 

날씨가 흐려서그런가

맘에드는사진은 얼마없음

해수욕장이 넓으니 좀더 옆으로 걸어가보기로함

 

 

그러함

 

 

 

?

이거 이상하지않음?

어른 군인 청소년

군인이 저기 왜있음?

할인해주는것도 아니고

군인은 어른아님????????

 

 

올ㅋ 너 좀 작살나는듯

 

 

ㄴㄴ 날주목하라구염

 

 

머드광장까지 왔음

 

 

여기가 머드광장임

축제때 와본적이없긴한데

매우넓은걸보니

머드축제때오면 볼만할듯

 

 

날씨..

춥다 추워

 

 

머드광장

 

 

광장에서 바다쪽을 바라본 모습

 

 

10시30분

이른시간이지만

간단하게 점심을 먹음

찬바람을 계속 맞았으니

국물있는 라면 머겅 두번머겅

 

 

이제 보령으로 가볼까

가까우니까 스트레이트로가기로함

 

 

몇일전까지만해도 많이보면 풍경

한동안 바다만봤더니 새로움

 

 

무도리와 무수니 동상

이사진을찍고

<< 길을 건넜는데

저 앞에 차 한대보임?

 

 

태워주심ㅋㅋ

갑자기 내 옆으로 오시더니

'학생 보령가지? 타, 태워줄테니'

이러시는거임

 

오는길에 이야기를 나눴는데

따님이 호주에서 돈을벌어다가 러시아에서 유럽까지 여행중이라고함

딸 생각에 태워주셨다고하심

내릴때 연락처도 알려주시면서

무슨일있으면 연락하라고까지 해주심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시간정도 일찍 보령에 들어왔음

 

 

여기서 내림

 

 

사과즙도 주시공

 

 

하늘을 보니까

구름이 걷어지고있음

 

그대로 시청까지 걸어감

 

 

시청앞

시청 매우멀음

겁나멀음

--

무슨시청이 이렇게 먼지

투덜거리면서 걸어옴

너무 외곽에 있는듯함

시민분들은 무조건 버스타고오실듯

 

 

 

보령시청

 

 

시청에서 내려다본 보령시

 

 

날씨 완전 갰음

 

 

시내로 가는중

이런게보임

이건뭐에쓰는것인고

 

 

난 보자마자 맨인블랙이 떠오름

왠지 둥근쟁반이 하늘로 날아오를듯함

 

 

그대로 겜방을 가서 어제 이틀치 글을 올리고 스타2판이나했는데도

시간이 너무남음

보령에 아는것도없고해서

그냥걷기로함

 

 

도로가 이렇게 쭉 나있음

도로옆에는 조각상들도 전시되어있음

매우예쁘게 해놓은듯

 

 

네..;

 

 

이런 다리를 건너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찜질방에들어옴

시간5시30분;

할것도없고

폰 끄적거리다가 잠들었음

 

왠지 허전함

 

 

 

 

이날 걸은거리 14km이상

배       7300

편의점 4510

PC방   4000

찜질방 7000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걸었네

한 5km 걸었는줄알았음

아무튼

내일은 보령에서 부여임

다들 ㅂㅂ

 

 

[1-1]원주>여주

[1-2]여주>이천

[1-3]이천>용인

[1-4]용인>평택

[1-5]평택>아산

[1-6]아산>서산

[1-7]서산>태안

[1-8]태안>안면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