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이돌같은 그놈3

헐............내글이 내글이 다 날라갔어

다시 써야지뭐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보세요

 

 

-하...........누나

 

 

-웅

 

 

-누나................ 내가 너무 어려?

 

 

-아니 너 생긴건 완전 89데

 

 

 

-아 이누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아이돌이긴한데 그 제이제이 프로젝트 제이비알죠?

약간 제이비 닮았는데 진짜 89같이 생김

잘생겼지만 쵸큼 노안 다들 89스럽다고함 

 

 

 

-왜 너 술마셨냐 근데

 

 

 

-웅......

 

 

 

-치 술마시고 전화질이야

많이 마시지말구 끊어ㅓㅓ끊으라구

 

 

맘에도 없는 소리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 애교질은

너나랑 나이 바꿀래 니가 94해라.............

 

 

 

-왜부끄? 왜바꿔야돼는데? 왜왜왜

 

 

-니가 나를 너무 어리게 보잖아......

 

 

 

 

 

 

캐치하셨음음흉? 어느순간부터 너라고 함 계속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던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안아줄께 뭐이런거임?

짝짝짝박수 너란남자 내남자

 

 

 

- 치...자라

 

 

맘에도 없이 걍 자라고 날림

뭐라고해야할지 몰라서..........

이 아이돌같이 잘생긴넘이 지금 날가지고 노는건가

 

 

이아이는뭐지 카사인가

만난지 얼마안돼도 다이러나

막 머리가 터질껏같고 심장이 터질껏같지만

 

 

그래도 좋긴좋았음 헤.....헤헿 

 

 

 

 

-아뭐야 끊지마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끊으라며

 

 

 

 

-너계속 술마실꺼야?

 

 

 

-아니 집에 가고있어 오빠 집에 다왔다^^

 

 

 

 

 

 

 

덥석뭄

너를 이제 오빠로임명하겠다

 

 

-네오빠

 

 

 

-하....근데어떻게해?

 

 

-왜또

 

 

 

-토요일도 너 못보고 일요일도 못보고 나 월요일도 수업없는데.........

아보고싶을꺼같은데 너무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3일을못참아?

쨔식..............나도 사실 보고싶었지만 또 시크한척

난 누나니꽈

 

 

 

-치..........자 빨리

 

 

-안자

 

 

-왜 새벽까지 안자? 뭐할려구?

 

 

-몰라 좀있다 잘꺼야

 

 

-야해

 

 

ㅋㅋㅋㅋㅋㅋㅋ걍 남자들은 밤에 야..동 보기도 하니까

무조건 안잔다고해서 야해 라고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여워

너왜케 기엽냐

 

 

 

-치...........자라 끊는다

 

 

하고 쿨하게 끊고 우리의 주말은 서로 다른곳에서 시작되었음

근데 왠걸 내가 감기몸살에 걸림

 

 

앞서 말했듯 **이는 나랑 친한친구 동생이라

나아픈걸 얘가 알게돼고

제이비한테 카톡옴

 

 

 

 

-아뭐야 왜아퍼 어디아퍼 왜 누구맘대로 아퍼

 

 

-뭐야 넌또.......아 그리구 내가 아프고싶어서 아프냐통곡

 

 

-뭔데 어디아픈데 감기몸살이야?

 

 

-웅........

 

 

 

이때 나 뽀뽀드립이 생각났음

뽀뽀하면 옮는다는 그 뽀뽀드립

 

 

 

-뽀뽀하면 옮는다는데............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갈께 기다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무슨 언제 너한테 해준대?

 

 

 

-아이뭔딴남자한테 해주게? 왜 너남자 많냐? 죽을래?

 

 

 

-야내가무슨

너그리고 왜 자꾸 야야그러고 너너그러냐

내가 누난데 누난데 내가....흐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기여워할튼 ㅜㅜ 애기애기

아프기나 해싸코 하여간

 

 

 

-..................치

 

 

-날 쉬운여자로 보지마

 

 

-너나나 쉬운남자로 보지마

 

 

-어? 그럼 해줘도 안와부끄?

 

 

-당장갈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운새키부끄걸려들었어 호홓

 

 

 

-기다려 약사가지고 갈께

 

 

 

 

 

-잉??????

 

 

 

 

-일단 좀자고 있어

 

 

 

 

 

 

헐? 제이비 통학이라 했잖슴? 거기서 내자취방까지 오는데 한시간정도임

근데 헐랭 진짜 왔음 감기약 사가꼬 스트랩실까지 사가지고

내 방에

 

몇년한 내 자취방에 외갖남자가 것도 혼자서 들어온거심

 

나 침대에 걸터 누워?앉아? 벽에 기대서 애매하게 있는데

 

 

-아프지마.....약먹고 푹쉬고 난 갈테니까 좀 자

푹자면 나아져

 

 

야지금왔는데 간다고 벌써?

나 솔직히 남자들은 늑대라던데 막 조마조마했느데

오자마자 간다니까 내가 아쉬움

 

 

-가지마...........

 

 

내가 또 붙잡음 나 음탕해?음흉

가지마 멘트 기억하시는분들? 축제때도 옷자락 잡고

가지마에 돌아왔던 내남자 기억하시죠

 

 

-ㅋㅋㅋㅋㅋㅋ야너그것좀하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겠어..........날죽여라죽여

너때매 내가 못살아........

 

 

 

어머.........나땜에 못살아?

그동안 어떻게 살았어?

 

 

 

-잉........왜.......ㅜㅜ

 

 

 

- 모르는척하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때매

약까지 사가지고 여기까지 왔는데 내맘을 몰라?

 

 

-(부끄부끄....) 고...고마워

 

 

-나진짜 가바야대 주말엔 알바해

나도가기시러....................

 

 

-알바왜하는데..............? (말똥말똥하게 쳐다보면서 얘기했음)

 

 

 

 

 

 

 

 

고개 푹떨구더니

약간 발그래해져서

진짜 내가 사랑스러워 죽겠단 눈빛으로

내손잡더니 말했음

 

 

 

 

 

 

 

 

 

 

 

 

 

-너먹여살리려고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